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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빌로 뮤직센터

다니엘을 통해 재즈를 만나다.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1.05.22|조회수119 목록 댓글 6

 

카롱가에서는 처음있는 재즈 콘서트가 열렸는데, 다니엘이 학생들과 함께 일주일간 연습한 곡으로 함께 연주하면서

재즈 음악에 열광했습니다.

재즈라는 장르를 알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가르침으로 귀를 열어주었습니다.다니엘은  재주있는 학생들이 잘 따라와 준다고  감탄하며 자주 와서 가르쳐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아들도 마음을 이미 이곳에 빼앗긴듯 합니다.

이번 한국여행에서 선물로 가져온 티셔츠를 입고 모두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이 되었습니다. 후원회원님들의 사랑을 먹으며 이렇게 행복한 젊은이들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줍니다. 이제 우리는 큰 가족이 되어 서로 사랑하며 함께 갑니다.  많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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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ucy714 | 작성시간 11.05.22 와우..^^ 자랑스러운 다니엘 어머니..!! 카롱가 수제자들의 스승 아녜스님..!! KORIA의 장한 어머니 이십니다..^*^
    "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요한 14,12a] 예수님께서 칭찬 하십니다. *^^*
    사랑받는 아녜스님..!! 사랑합니다..!!! ^*~
  • 작성자조율리아나 | 작성시간 11.05.23 모두가 하나된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이렇게 큰 축복이 함게 하시니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선생님딸 | 작성시간 11.05.27 역시 다니엘!! 이럴때 요즘 젊은이들이 쓰는 말. 대박! ^^ 재즈. 저도만나고싶어요~ ㅋ 부러워요~*^^*
  • 작성자펠라 | 작성시간 11.05.27 흑인들은 워낙 리듬감이 있기때문에 재즈도 곧잘 따라하고 즐기리라 생각합니다.
    다니엘이 또 한번 막중한 역활을 했네요!
  • 작성자아기사슴 | 작성시간 11.06.17 아드님 다니엘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째즈도 금방 따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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