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를 배우려고 모인 학생들,가장 어린 15세의 드럼을 배우는 길벗이 다니엘 형의 곁을 떠나지않네요.
배움은 즐겁고도 유익한것,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싶어 인내심을 갖고 지도하는 다니엘의 열정도 대단했지요.
수업을 끝내고 바다같은 말라위 호수가로 나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이뮤지션들의 "끼"는 쉴틈이 없군요.
우리와 함께 있어 마냥 행복한 이 젊은이들을 위하여 더 많은 일들을 하자고 아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카롱가의 매력은 역시 이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10분만 자동차로 달려가면 호수가로 나올 수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름다운 자연, 이 순수한 사람들이 우리 모자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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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1.05.22 오늘 보는 호수는 힘이 넘칩니다..!! 재주꾼 스승과 제자들의 힘이 전해 옮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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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율리아나 작성시간 11.05.23 이게 호수라고요? 저는 이런 커다란 호수는 상상도 못 해 보았습니다...자유로운 포즈를 보니 자유로운 영혼까지 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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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생님딸 작성시간 11.05.27 미소만 봐도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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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1.05.27 저까지 가슴이 확 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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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기사슴 작성시간 11.06.17 바다같이 탁 틔인 호수가 있어서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