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끝내고 모두 말라위 호수가에서 만났습니다. 한국 젊은이들과 말라위 젊은이들이 하나가 되어 환호합니다.
루수빌로 고아원아이들도 한국에서 온 천사들로 인해 행복해 합니다.
트럼펫과 색소폰 트롬본을 처음 불어보는 뮤직센터 학생들이 흥분하고 있습니다.
루수빌로 고아원아이들까지 흥분되어 함께 행진합니다.
우리는 잠시 무용수인 영란천사의 지도를 받으며 춤을 춥니다. 가운데 청년이 색소폰 천사 왕식입니다.
우리는 예술을 통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토록 큰 가족을 거느리는 엄마는 참 행복합니다.
여기 7명의 천사가 모두 모였습니다. 왼쪽부터 앉은 드럼천사 동규, 무용천사 영란,리코더천사 호진, 왼쪽에 서있는 영상천사 동훈,합창지휘천사 영균,트럼펫천사 창현, 색소폰천사 왕식입니다. 와우, 나는 천사들의 엄마 !!!
나는 두 딸을 말라위에서 얻었네요. 참으로 사랑스런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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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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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율리아나 작성시간 11.07.28 아름다운 모습...천사들의 엄마임을 인정합니다...정말 감동을 전해주는 벅찬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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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29 사랑하는 율리아나님, 고마워요.잠시동안 이곳이 천사들이 사는 천국이었지요. 모두가 행복해서 둥둥 떠다녔어요.
이제는 새로운 일들을 위해 재충전 중이에요. 모두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체험하는 좋은 자리 였답니다. -
작성자노랑나비 작성시간 11.07.28 너무나 행복해서 이곳까지 전해집니다 훌륭한 엄마를 만나서 더더욱 삶의 격이 높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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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1.07.29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됩니다.
이보다 아름다운 지상천국이 따로 없겠지요~ -
작성자너울 하마 작성시간 11.08.09 아름 다운 모습이네요. 천사떼의 엄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