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루수빌로 뮤직센터

승아의 고별 연주회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4.08.01|조회수231 목록 댓글 4

 

뮤직센터의 유일한 테너, 말라위의 파바로티 켈빈이 이딸리아가곡을 열창한다. 반주에는 권승아양,

승아가 온 정신을 악보에 집중하고 있다.

 

오랫만에 나도 함께 연주를 했다. 훅인영가를 부르니 사람들이 무척 좋아한다. 역시 승아양의 반주로...

말라위 여인들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승아의 당찬 모습이다

" 아무도나의 고통을 모른다, 오직 예수님만 나의 고통을  아신다" 라고 고백하는 나....

트럼펫을 연주하는 정평희양과 색소폰을 연주하는 김진혁군과 승아양이 함께 연주했다.

색소폰을 연주하는 리차드와 지고메조, 기타를 연주하는 멜빈이다.

연창하는 켈빈과 레베카다.

청중석에 앉아 감상하는 우리넷이다. 나에게는 이제  25살 평희 큰딸,  23살의 승아 작은 딸, 그리고  20살 막내 아들이 하나가 더 생겼다.

재즈를 연주하기 위해 검성색 바지와 와이트 샤츠를 입고있는 학생들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입해줬더니 몹시 기뻐했다.

보라빛을 좋아하는 우리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다.

이번 콩쿠르에사 2등을 한 루세케로 밴드의 춤과 노래가 뜨겁다

자랑스런운 신입생들이다.

한예종 학생들이 이번에 한국에 나가는 멤버들과 합께 포즈를 취했다.

색소폰 리차드와 지고메죠, 트럼펫주자 매튜다.

드럼 주자인 재주꾼 빈센트다

승아양이 무엇인가 마음에 안드는모양이다. 가르친 대로 안하는 학생들 때문에?

켈비과 레베카가 열창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ucy714 | 작성시간 14.08.05 아하 ~^*~~~
    이렇게 10 개월이 훌-쩍..!!!!
    감동^^ 뭉ㅋ클^^ 고별 음악회..!!! ^*~~ 상컴한 미소로 우리 기도 힘..!! 되어 주셨는데 ~~~
    수고와 감사의 마음 주님께서 더 많은 축복으로 체워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남은 공부 끝내고 더 큰 천사되어 뮤직센타 오시리라 ^*~~~~
    승아 천사님,.!!!!! 홨 팅...!!!!!!! *^^**
  • 작성자권승아 | 작성시간 14.08.19 사진들을 다시 보니 그때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 그때의 경험들과 기분들 모두 마음속에 담아 잘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펠라 | 작성시간 14.08.29 사진만 보아도 얼마나 멋진 연주회였을지.. 여기까지 감동이 전해지네요~
    Ps 선생님 바이올렛 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리세요~ ^^
  •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06 고마워요, 펠라, 오랫만에 카페에서 만나는군요. 정말 멋진 음악회였지요. 서울에서 10월이면 듣고 볼 수있으니 많은분들
    모시고 꼭 참석해주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