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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빌로 뮤직센터

한국과 말라위 수교 50주년 기념행사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5.06.29|조회수247 목록 댓글 1

 

한국과 말라위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성공적인 연주를 통해 말라위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고위급 정치인들과  외교사절단들에게 격찬을 받았다. 하느님께 영광이요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감격적인 순간이다.

말라위에는 대사관이 없고 짐바브웨에 계신 대사님께서 말라위와 잠비아를 관리하고 계신다. 옆에는 말라위의 최고병원인 대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백영심 선교사다. 이번해에 봉사 호암상을 받은 공로자이다.

열연하고 있는 루수빌로 밴드, 신입생인 매기가 레베카 자리를 잘 메꿔주고 있다.

루수빌로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말라위 정부 요인들과 귀빈들

비록 좁은 무대였지만 신입생  키타리스트 토코도 큰 몫을 해냈다. 이번 무대가 처음이라는 데뷰생이지만 장래가 밝은 재주꾼이다.

루수빌로밴드의 주요멤버인 지코, 색소폰연주자이자 보칼리스타로 맹활약을 하고있다.

역시 신입생인 보칼리스트 해피와 역시 보칼리스로 활약하는 모단의 활약도 컸다

메조의 음색으로 청중을 감동시키는 매기의 활약이 기대된다

아름다운 소프라노 음색으로 역시 레베카의 레퍼토리를 맡아서 노래하는데 춤실력도 대단한 재주꾼이다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의 혼인예복을 입은 봉사자들과 함께, 시집가는 날과 같아서 모두들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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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권승아 | 작성시간 15.09.13 새로보이는 신입단원들의 얼굴에 벌써부터 프로의 냄새가 나니, 역시 아프리카의 끼는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다시 사진으로나마 말라위를 느끼니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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