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0.06
루시아 자매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잘 도착해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오자마자 일들이 너무 많아서요. 긴긴여행에 얼마나 몸이 피곤했는지.... 아직도 회복이 안되었어요. 너무도 더우니까 자주 지치네요. 하느님께서 힘을 주시니 아침마다 새롭게 시작합니다. 말라위호수에 뜬 보름달은 무척 아름다웠지요.ㅎㅎ
작성자하이퍼샘작성시간15.10.03
외국에서 같은 추억이 없고 명절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과 한국 명절 기분을 나눌 수 없고 홀로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쓸쓸한 것인가를 알기에..버스에서 눈을 붙이신 선생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루수빌로 밴드는 너무 멋지고~말라위에서 최고밴드..선생님도 최고!!!세요^^
답댓글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0.06
하이퍼샘님, 저의 마음까지 읽어주시고 위로주시니 감동입니다. 그날의 나의 심경은 아주 묘했어요. 내가 가야하는길이며 내가 선택한 길이니 불편해도 참아내야하는 것, 그래서 더욱 외로운 길이 아닌가 합니다.
작성자ChungjaKim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0.06
지은아, 고마워, 내마음까지 읽어주니....참으로 특별한 밤이었어. 아이들은 모두 다른팀 연주하는것 보느라 나를 혼자두고 가버리더라. 사랑한다는것은 이런것일거야. 나의 이익을 구하지않고 다른이들의 유익함을 위해 내가 조금은 손해를 보는것,자발적으로 말이야. 하느님께서는 내마음을 알아주셨을테니 위로가 되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