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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수빌로 뮤직센터

한국에서 찾아주신 귀한 손님들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7.07.20|조회수347 목록 댓글 4


한국에서 후원회 지도 신부님이신 이인석 헤로 신부님과 다섯분의 운영위원님들이 말라위를 찾아주셨다. 카롱가로 가는 길에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김밥을 먹은 후, 포즈를 취했다.

오는길에 젠다에서 야채시장을 둘러 토마토와 양배추. 양파와 고구마를 샀다.

마키홤바 유스센터를 방문해서 미술학교 영재들과 세 축구팀들에게 축구공을 선물해주시니 기쁨이 컸다,

성 아그네스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300여명의 아이들을 만났다. 이 초등학교는 전시회흫 통해 모아진 수익금으로 지어진 것이라 더욱 감동이 되었다.

아이들과 학부형들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회 임원님들을 열열히 환영했다.

헤로신부님께서  아이들에게 축구공을 선물하신다,

김병규 베드로 총회장님과 김윤주 지나 총무님이 아이들에게 볼을 선물하신다,

뮤직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환영의 음악회를 열어 감사를 전했다.

학생들의 음악을 들으며 우리는 감동해서 함께 춤을 추고 있다.

한국에서 학생들이 티셔츠를 준비해서 선물로 가져다 주셨다. 초록색 티셔츠가 학생들에게 잘 어울리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골마을의 새성당 축복식에 참석해서 주일 미사를 드렸다. 춤과 노래로 찬미를 드리는 교우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마지막날 점심은 말라위 호수가에서 생선 튀김을 먹으며 말라위의 아름다운 호수가를 거닐었다.

마지막날에는 학생들을 초대해 우리집에서 한국음식을 만들어주며 작별의 정을 나누었다.

메뉴는 갈비찜, 잡채, 야채튀김, 양배추샐러드, 디저트로는 파인애플을 먹으면서 학생들은 많이 행복해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즐기는 뮤직센터학생들이다.

오후에는 미국에서 찾아주신 손님들을 위해 학생들이 공연을 해서 갈채를 받았고 미국에 와서도 공연해달라는 초청까지 받아서 우리는 몹시 흥분했다. 그런 날이 곧 오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릴롱궤 공항에서 또한번 포즈를 취하면서 작별의 애석함을 나누었다. 부디 좋은 여행이 되시기를 기도하면서 이 먼곳까지 찾아주신 신부님과 운영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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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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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7.23 루시아 자매님, 감사합니다. 정말 맣이 행복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신부님과 운영위원니들이 많은 사랑과 힘을 주셨으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허전해진 집안을 정리하며 다시 힘을 모아봅니다. 헌데 감기가 와서 지금은 좀 고생중입니다. ㅎㅎ
  •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7.23 인터넷이 이상하게 자매님의 답글을 삭제 했네요. 죄송합니다. 제 답글이 4개나 올라와 삭제하려고했는데요. ㅠㅠ
  • 작성자김광자루시아 | 작성시간 17.12.02 * 쌸롬 !!!
    언제나 활짝 웃는 모습! 주님과 함께하는 힘 받는 모습!! 모니트 화면 가득 채우니 ~~~ 함께 힘 받으며 하루를 시작!!
    힘짱 !!!!! 응원 부대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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