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쥬스다 ! 보기만했던 달콤한 쥬스가 아이들 입안에 침을 돌게 한다. 뒤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것은 제기인데,
지난 10월,동탄에 살고계신 어머님과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한 자매님이 많은 제기를 기증해주셔서 이곳으로 가져와
아이들에게 나누어눴더니 너무들 좋아했다.
한손에는 쥬스, 한손에는 비스켓이 들려있다. 모든 날이 오늘 만 같아라! 크리스마스는 역시 좋은 날이다!
자연속에서 자라나는 이곳 마키홤바 아이들에게는 이작은 제기 하나만 있어도 좋은 장난감이 된다.
축구공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물이다.
장난꾸러기들이다. 나를 위해서 연극을 한다면서 나무잎으로 변장을 하고 나타났다. 환타지가 풍부한 아이들이다.
자연은 아이들을 창의롭게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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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milejina 작성시간 11.12.27 저두 동감이예요. 자연만한 스승도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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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1.12.27 어린 아이들은 우리의 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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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1.12.27 ㅎㅎㅎ 나뭇잎 변장한 아이들이 정말 귀여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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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egina 작성시간 11.12.28 한 사람의 사랑의 텃치가 아이들의 얼굴을 천국으로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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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랑나비 작성시간 11.12.28 사랑의 나눔은 아이들에게 더할수 없는 행복의 크리스 마스를 기억하게 해주셨네요 나눔은 이렇게 좋은것인데....
아이들의 자연속에서의 환타지는 정말 순수 하네요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