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에 고무풍선 색깔이 찬란하다. 선물로 받은 고무풍선을 들고 기뻐하는 아이들
얘들아, 너희들과 다시 만나니 나도 무척 기쁘구나.
미술학교의 막내들이 내품으로 파고들었다.
고무풍선 터트리는 기분이 이렇게 좋을 수가!
미술학교 학생들은 많이 와야 50명인에, 오늘은 100명이 넘게 모였다. 마을 전체 아이들이 다 모였나보다. 그림 그리는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오늘 받을 선물 때문에 많이들 온것 같다. 장소가 부족하니 이제는 미술학교 학생들을 선발해야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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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smilejina 작성시간 12.06.12 둘째 목요일이 이번엔 좀 늦어서,,,,, 빨리 보낼께요 근데 교수님 답글 밑에 달아야하는데 왜 그 여기뜨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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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milejina 작성시간 12.06.12 아!!! 제대로됐어요 이러케하는거네요 ㅋ 금욜에 꼭 보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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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펠라 작성시간 12.06.11 정말로 모두들 수용할수있는 공간이 생기길 기도하며..
밝은 아이들을 얼굴을 보며 오늘하루도 같이 미소 지어요~ ^^ -
작성자Lucy714 작성시간 12.06.11 아녜스님.!! 미술학교 어린이도앞날의 종합예술학교 지도자가 될 꿈나무들입니다..!!
님은 주님의 것..!!! * 만군의 주님, 이 몸을 주님의 것이라 불러 주셨기에... * [ 예레 15 ;16 ] 오늘 아침기도 성경소구^^
기뻐하며 일하시는 님을 위한 말씀에 힘 받으셔요. 이루어 주실 주님께 믿음을 두고 기도합니다. ^*^~~ -
작성자조율리아나 작성시간 12.06.24 형형색색의 풍선처럼 아이들의 가슴속에 더 곱고 고운 꿈들이 둥실 떠 오르겠지요.교수님 그 속에 뭍혀 계시니 20년은 더 젊어 보이시네요...교수님은 아이들을 아이들은 교수님께 에너지를 주고 받고 사랑도 주고받고 그 힘이 이 곳까지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