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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르공동체 작성시간12.09.05 교수님! 감동적인 그림들과 아이들의 환한 미소 전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삶이 아이들에게 강렬한 색깔의 그림을 그리도록 해주는 것이 아닐까 해요. 저도 매순간 사소한 것에서도 감동을 주는 삶을 살고 싶네요. 오늘은 2학기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지요. 대학생들이라 자아가 형성된 친구들이지만,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강의를 하려구요. 교수님처럼 열정적으로... 강의 중간 쉬는 시간에 홈피에 들어와 몇자 적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