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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진 마키홤바 청소년들

작성자ChungjaKim| 작성시간12.09.05| 조회수9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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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르공동체 작성시간12.09.05 교수님! 감동적인 그림들과 아이들의 환한 미소 전해주셔서 행복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삶이 아이들에게 강렬한 색깔의 그림을 그리도록 해주는 것이 아닐까 해요. 저도 매순간 사소한 것에서도 감동을 주는 삶을 살고 싶네요. 오늘은 2학기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지요. 대학생들이라 자아가 형성된 친구들이지만,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는 강의를 하려구요. 교수님처럼 열정적으로... 강의 중간 쉬는 시간에 홈피에 들어와 몇자 적네요.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5 프란치스카 교수님, 강의시간 중간, 쉬는 틈을 타서 들어와보셨다니 감동입니다. 그런 사랑이 이곳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있지요. 이곳의 삶은 불편한 것만 조금 참아내면 감동으로 보상을 받는 삶이지요. 편하고 무의미한
    삶 보다는 이곳의 역동적인 삶을 택했습니다. 꼭 한번 와서 보세요,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작성자 노랑나비 작성시간12.09.05 정말 엄마가 감동 하듯이 정열적인 색감과 구성이 감탄하게 하네요1!! 와키사는 화가가 될 것 같지 않아요?
    이 열정적이 소망을 그리게 해 주신 엄마가...정말 최고 입니다....그리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운동하는 아이들의모인집의 빛이 희망과 행복을 비추게 해 주심에..... 빛이 이곳까지 환히 밝혀 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05 노랑니비님, 맞아요. 와키사는 아주 예민하고 감각이 뛰어난 아이에요. 본것도 없는 아이가 어찌나 환타지가
    많은지요. 관심있게 돌보면서 미술전공을 시키려고 합니다. 하느님이 이곳에 한예종을 만드시려나봐요.ㅎㅎ
  • 작성자 조율리아나 작성시간12.09.17 세련된 색감과 화려한신비감 알수 없는 흡인력있는 그림들...이미 예술가의 경지에 이른듯한 작품들이네요~~전 언제 다시 붓을 들고 테라핀 냄새에 행복해 할지~~
  • 답댓글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23 율리아나님, 나도 그렇게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하고 있어요. 매주 토요일이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해요.
    아이들 안에 내재된 색감, 구도 감각은 특별해요. 앞으로 더큰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율리아나님, 한번 이곳에 와서 아이들을 좀 가르쳐주세요. 미술 선생님이 필요해요.
  • 작성자 펠라 작성시간12.09.21 아프리카의 뜨거운 열정을 반영하듯 화려한 색채의 그림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혹시 스포츠도 선생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시는거예요? ㅎㅎ
  • 작성자 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23 펠라님, 오랫만이에요. 아이들의 그림솜씨가 대단하지요? 아이들의 저력이에요. 앞으로 더큰 작품들이 나올것만
    같아요. 스포츠는 탁구와 줄넘기 정도 가르쳐 주지만 운동신경들이 발달되어 모든 스포츠를 아주 잘해요.
    그저 나는 바라봐주면서 칭찬해주는 일이 내 몫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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