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한 후원자님 가족들이 정성으로 준비해서 보내주신 축구 유니폼과 축구공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
교우분들이 보내주신 축구화를 신고 드디어 어린이 축구단 2개가 탄생했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기뻐하며 하느님과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맨발로 뛰던 아이들이 이렇게 멋진 축구화를 신게되다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뜨거운 날에도 온힘을 다해 시합을 합니다. 승리하기 위해서 투신하는 이모습이 삶에서도 이루어지길 기대하면서...
축구단원이 되지못한 아이들은 나무위로 올라가서 마치 새처럼 노래하고 기뻐합니다. 진정 아프리카에서만 볼 수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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