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홤바 마을의 어린이 축구단원들이 묘기를 보여드리면서 두분을 환영했다.
춤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는 막손이 밀집모자를 쓰고 춤을 춘다. 지난달에 에이즈로 엄마까지 잃은 고아지만
밝은 성격을 타고났는지 얼굴이 늘 밝다. 내가 그의 엄마가 되어주고 있다.
두분을 환영하는 의미로 아이들과 직원들이 묘기를 부리고 있다.
아이들을 만나 행복하게 웃으시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도 평회롭다.
유풍이 만든 모자들을 선물받고 너무도 행복해하는 아이들.
우리 후원회 장학생들도 모자를 선물받아 멋지게 썼다. 여나아이들까지 이런 모자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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