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진시회를 끝내고 가져온 현수막을 보여주니 미술 영재들이 자신들의 사진이 들어간 현수막을 보며 기뻐한다.
포스터의 그림은 프랭크가 그렸는데, 이제 16살이 되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큰 현수막을 아마도 처음 볼것이다. 그저 신기해서 어쩔 줄을 모른다,.
프랭크가 처음으로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어 교복과 검정색 구두를 사주었더니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그림을 그려 꼭 미술대학에 진학하게 되기를 바란다.
축구팀들을 위해서 축구공을 선물로 가져다 주었다.다른팀들은 배구공, 네트볼과 탁구 라켓과 공도 함께 선물로 받은 유스센터는 마냥 행복했다
오랫만에 추장님을 모시고 장학생들과 만나 열심히 공부하라는 덕담을 나누고 있다, 꼬마들도 비스켓과 사탕을 받으려고 가득히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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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0.06 지은아 반갑다. 아이들은 이렇게 맛있는거 만나면 행복해 하는거 같아. 하느님의 사랑도 이처럼 달콤한 것인데,아직은 잘 모르는 거 같아 좀 아쉽구나. 더 크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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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이퍼샘 작성시간 15.10.05 이 아이들이 말라위의 희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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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0.05 하이퍼샘님, 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토록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고 자라는 아이들이 감사함으로 말라위의 지도자들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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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지은 작성시간 15.10.06 때론 어른들도 잘 모르잖아요 하나님 자녀들이 알게되겠죠..^^ 선생님을 통해 그 사랑을 알게되니 그 얼마나 귀한 일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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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승아 작성시간 15.10.17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네요.. 몸이 크는 만큼 선생님처럼 남을 사랑하고 나누는 마음도 커져서 더 큰 말라위를 꿈꾸는 아이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