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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홤바마을

10명 미술영재들의 워크샵

작성자ChungjaKim|작성시간17.08.07|조회수79 목록 댓글 2


방학을 이용해 10명의 미술영재들에게 멎신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어 무주주에서 화가 한분을 초청해 3일동안 워크샵을 열었다. 남학생 기숙사에서 잠자면서 우리집에서 식사를 하고 친구들과 좋아하는 그림을 하루종일 그릴 수있어 아이들은 마냥 행복했다. 기본적인 기법등을 익히면서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좀 넓혀주기로했다.





10살, 11살에 만난 아이들이 6년만에 어느듯 청년이 되었다. 나도 그만큼 늙었다는 증거일것이다.

쌀밥과 소고기 양배추찜은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 음식이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오늘은 야채 스파게티로 아이들의 혀를 즐겁게 해주었다.

집에서는 바닥에서 잠자는 아이들에게 침대에서 자는 잠은 너무도 편하고 좋았단다. 집에 가고싶지않다고하니 이를 어쩌나!

이번에는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초청해서 관심을 갖게 했으며 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이렇게 재능있는 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은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한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아이들을 많이 지원해줄것을 부타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다.하느님 감사합니다, 후원회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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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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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광자루시아 | 작성시간 17.08.07 * 홨팅 !!!!!!
    청년이 되어버린 그림 영제들! 반가워요!
    수채화의 톤! 그곳 환경! 순수한 심성! 그대로 표현하는 맑음이 환상적인 색체로 가득 !!!
    앞으로 뮤직 선배들 뒤따를 영제들!!! 축하합니다. 힘 짱 !!!!!!! ^*~~~~
  • 답댓글 작성자Chungja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8.07 사랑하는 루시아 자매님, 늘 함께 기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렸던 아이들이 이제 청년들이 되었지요> 우리도 그만큼 늙었다는 증거에요. ㅎㅎ 자매님의 기도와 사랑, 후원에 아이들이 이렇게 잘 성장해주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힘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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