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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희 이야기

말씀이 기준되고 방패되기를

작성자노석희|작성시간26.06.10|조회수35 목록 댓글 0

이 땅의 아이들을 돌보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말씀 암송과 말씀을 읽는 것이다.

그래서 매일 아침 

하루 세 장 말씀을 읽게 하고

매일 저녁 암송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진다.

우리와 함께 3년째를 

보내는 아이들은 암송의 분량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야고보서, 요한 1서 전장을 암송하고

요한복음 5장까지 암송을 한다.

한 번 암송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매일 한 구절 암송과 아홉 구절

복습을 하는 방식으로

매일 열 구절 암송을 체크한다.

특별히 방학을 보내고 왔을 때는

모든 암송한 구절을 복습하는

시간으로 하루에 한 장씩

체크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렇게 해야 잊어버리지 않겠다 싶었다.

이제는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암송하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다.

학년이 다르다 보니 각자

암송하는 구절이 다르지만

모든 아이들이 성경 읽기와 

성경 암송의 자연스런 분위기에

새롭게 들어온 신입생도 

말씀으로 잘 생활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온갖 세상의 유혹과 정보 속에서

오직 말씀이 이 아이들의

기준이 되고 방패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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