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철 빠마이를
다녀오는 길이 녹록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감사한 걸음이다.
주의 종의 삶을 이렇게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이
선택받은 축복의 삶이지 싶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빠마이를 통해 얻는
기쁨은 이번에 새롭게 들어온
신입생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다.
특별히 남자 아이들 네 명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그 녀석들 눈에는 빠마이의
모든 것이 신기한 듯
천방지축 모든 것을 관여하는 모습이
마치 강아지가 눈밭을 뛰노는
듯 한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그러면서도 형, 누나들과도
잘 어울리며 적응해 가는 모습에
감사하기 이를 데 없다.
형, 누나들이 찬양하러 앞에 나가면
덩달아 따라 나가고,
암송하러 나가면 이 또한
따라 나가 마냥 재밌는지 웃으며 서 있는다.
또 형, 누나들이 와서 인사하면
듣기는 들었지만
정확하지 않는 발음으로
안녕하세요하는 모습 또한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번에 준비한 제육복음을
언제 먹어 보았을까?
처음 먹어보는 제육복음에
몇 번이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상당히 맛있고 신비로웠나 보다.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쁜 주말과 주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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