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 본 지는 일주일도 넘은 거 같긴 한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아주 재밌습니다. ^^
뭐 스토리가 대단하거나.. 장면이 스펙터클하거나.. 액션이 화려하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냥 보다보면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ㅎ
시간 때우기에는 정말 좋은 영화고..
생각보다.. 좋은 배우들을 써서 연기도 아주 괜찮습니다.
손익분기점이 얼마인 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힘들거라고 하기는 합니다만..
그러기엔 좀 아깝다 싶기도 해요.
기본 줄거리는 과거에 반짝 인기를 얻었던 혼성 삼인조그룹 '트라이앵글'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가고..
십수년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건데요..
이게 좌충우돌 코미디라.. 박장대소하게 됩니다. ㅋㅋ
영화보고 잘 안웃는 편인데.. 이건 깨알같이 웃긴 장면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감독은 손재곤이라는 분인데.. 잘 모르겠고..
'해치지않아'를 만든 감독이라네요.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트리오에..
오정세와 신하균이 있고.. 강기영까지..
다들 연기가 좋고..
골때리는 B급 블랙코미디를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사실 내용은 별 거 없고..
블랙코미디라 그렇겠지만, 배우들 연기는 많이 오버스러운데다..
중간에서 넘어가는 이야기 구성은 아주 작위적이어서.. ^^
솔직히 그리 현실감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건 장르적 특성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영화에 삽입된 곡인 '트라이앵글'의 히트곡 'Love is'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물론 좀 오래된 세월의 티가 나는 곡이에요. 일부러 그렇게 작곡했겠죠. ㅎ
배우들이 직접 부릅니다. ^^
한번 쯤 시간 되면 보세요.
영화로서의 평점은 7.5~8점 정도 줍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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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독립군 작성시간 26.06.23 제 안사람도 딸하고 재미있게 봤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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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질주본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4 new
망가지는 블랙코미디라 생각보다는 아주 재밌습니다. ㅎㅎ
사운드트랙은 덤. ^^ -
작성자아연동연가 작성시간 26.06.24 new
오정세 노래가 많이 유행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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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질주본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4 new
https://www.youtube.com/watch?v=iTu8K6WeAKg
이건데.. 제목은 '니가 좋아' 입니다.
멜로디는 감미로운데.. 코드 진행이 너무 뻔하고 가사가 좀 유치하긴 합니다. 아마 대충 만든 곡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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