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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크라이슬러 300c 관련 글 올렸었는데, 그때 평택 딜러분이 100만원 준다고 해서 웃어 넘겼던 사람입니다^^
엔*에 견적이 513만원 정도 나왔는데, 속초에서 딜러하신다는 분이 300만원에 매입하겠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신경쓰는 것이 귀찮아서 넘기려고 하는데, 인감증명서 떼서 탁송하라고 합니다. 저는 명의 이전을 해서 가져갔으면
하는데, 본인이 못 온다고 탁송하라고 하네요.. 젊었을 때는 생각가는 대로 했었는데, 조금씩 나이를 먹어 가니 조심스러워 지네요..
명의이전 안하고 보냈다가 혹시 대포차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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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뭘이런걸다 작성시간 21.09.03 이전 등록시 매도자 인감에 매수자 이름,주민번호,주소가 들어가는데 먼저 판매금 받고 탁송 보내시는건 문제가 없는거 아닌가요?
혹시나 차량이 대포차로 날라가면 분실신고하시면 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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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실존주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04 예전에는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탁송보내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선뜻 못 보내겠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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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랙홀별 작성시간 21.09.03 복굴복이고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역이용 하기도 하고
쿨하게 이전해주시기도하고
저두 두번 탁송 보낸적 있는데
아무 문제는 없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실존주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04 정말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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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페티티 작성시간 21.09.10 저도 믿고 보냈다가
구매자분이 잠수타셔서 한동안 힘들었어요
지금은 손잡고 등록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