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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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구리오빠 작성시간21.09.22 경험이라기보단 그냥 닥치는데로 아무데나 갔습니다 그냥 바람따라 구름따라 갔다할까요?ㅎㅎ 혼자 여기저기 다니면서 먹고싶으면 먹고 자고싶으면 자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목적지를 두지마시고 전부터 가고싶으셨던곳부터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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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스설명수 작성시간21.09.22 야구쟁이 막상 저도간다고 생각해보니 막막하네요 멀리있는 지인들 에게 전화할까 아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까 고민도 되내요 ㅎㅎ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봅니다 후기도 기다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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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욱 작성시간21.09.23 목포추천드립니다. 산도 보고 바다도 보고 유명한집 검색말고 느낌으로 맛집찾기, 멋진카페말고 동네 찻집가기, 호텔말고 게하 같은곳으로 숙소도 함 잡아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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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버스운짱 작성시간21.09.23 야구쟁이 그래야 되는데 아내는 자식은 다커서 출가하믄 그만이라고 생각해서 자식보단 저를 1번이라고 하니까 혼자 어딜가면 낮에 후딱다녀와요ㅎㅎ
1년에 3번도 안될듯요ㅎㅎ -
작성자 질주본능 작성시간21.09.24 저는 늘 교토 인근을 혼자 가는데.. (물론 요즘은 못갑니다만.)
대개 3박4일 정도로.. 혼자 다니면 더 좋습니다. 서로 의견 맞출 필요도 없고.. 내 가고 싶은 데 가서 맘 껏 힐링하고 오는 거죠. ^^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는 제주도로 갔었는데.. 거기도 나름 괜찮기는 했습니다만 제 취향은 아닌 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