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상큼한감자 작성시간22.01.21 저도 한떡보, 한빵보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항상 저희 집에선 그 별명이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습니다. 즉, 흑임자를 취급하는 다른 곳과 차별이 크지않았습니다. (강릉에서 먹었던 흑임자라떼와 다른 곳들의 흑임자라떼는 확실히 달라서 깜짝 놀랐었는데 그런 감동 혹은 놀라움이 없더라구요.)
요즘은 적당히 동네에서 인정받기만해도 떡들이 맛난 곳이 많아서 그냥 자주자주 먹을 양만 사서 먹는 게 저는 가장 맛있더라구요.
그냥 지나시다가 기회가 되면 사먹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