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졸음쉼터에서 주차 후 안전벨트 풀고 내리려던 찰나 (발 딛는 순간 : 발은 지면에 안 닿았습니다) 1.5톤 냉동 탑차가 후방에서 추돌 했습니다. 그날 저녁 허리가 욱씬거리고 목이 뻐근해서 한의원을 갔다가 심상치 않아 목, 허리 유명하다는 병원에 가서 x-ray를 찍고 2주 요경추 염좌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뻐근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목, 허리가 아프다 3-5일 후 손끝(새끼, 약지)가 저리다가 발끝까지 저리더라구요. 계속 한달간 물리치료+약 치료 받는데도 차도가 전혀 없어 오늘 mri를 찍었는데 3,4번 추간공 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 받은 병원에서는 시술 권유했는데 안한다 했구요. 대신 약을 먹으라고 합니다. 보험사에서는 매주 1-2회 합의 전화가 오구요(합의금 최대 120 이야기 합니다). 저는 최대한 완치 를 위해 치료받고 싶은데 회사의 눈치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통 추간공 협착이 약+물리치료로 나을수 있나요?
그리고 얼마정도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몸 움직일때마다 너무 불편하고 힘드네요 그리고
회사업무가 너무 많아 부서장에게 대략적으로 보고를 해야 할것 같아서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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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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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스터파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0 아 그렇군요 근데 사고 전엔 저림이 없었는데 사고 후 저림이 생겨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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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자못 작성시간 23.06.08 경험상
치료를 충분히 하시는것이 좋아요
합의는 치료 끝나고 보세요
액수도 차이 안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미스터파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0 네 완치만 된다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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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가리기 작성시간 23.06.09 혹시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가까이 계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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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미스터파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6.10 여기는 지방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