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리가 예뻐보여서 도전했다가 무관용의 클럽에 포기를 하고..
타이틀 t시리즈 3번 샀다가 실증내고 다 팔고..
비로소 에폰 506으로 안정을 찾아 몇개월 장비병이 없었는데..
이번 타이틀 t시리즈가 좋다길래 또 사버렸네요..
주문해놓고 필드에 갔는데..에폰이 너무 잘맞네요.. 버리지 말라는 신호인가..?
이번주 화요일 해피니스cc..골프가 쉬웠어요..
매니아 카페 형님이 선물해주신 pxg볼..
제 최애 웨지입니다.
27홀 쳤더니 만신창이 되버렸네요..
아껴썼지만.. 보내줬네요..
그리고 오늘 골드레이크cc
아주 선선하고 날씨도 좋았는데 스코어는 ㅠㅠ
열받아서 연습장가서 반성샷하고 집에와서 아이언을 바꿔야 하나 고민하면서 글 적습니다.
아! 태추단감 진짜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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