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정 개문의 나의 실수
몇일 전 밤 10시 57분경 같은 지역에 열쇠업을 하는 동료한테 따르릉 전화가왔다.
형님 저의 사정으로 출장을 못가니 형님 빨리 출장갈수 있나요 예 있지요. 어느곳 입니까?
논산 반월동 고려의원 옆 오토바이센타 2층 원룸 202호 현과정 개문입니다.
공구는 차량에 실려있어 차량시동 부르릉 ....오랫만에 출동 현장에 도착하니 50대의 남자손님 왈 제가 술을 먹고 택시를 탓는데 택시안에 키를 놓고 내렸는지 키 없음을 알수 없다 함 술에 취해 건하하더군요.
밀레니엄 9000 현관정 텐션걸고 피킹 약 5분 경과 탈칵 힘없이 잘 열리네요. 내 왈 열어놓고 손님 집주인 맞습니까? 손 왈 예 맞습니다.
내 왈 처음 신분을 확인하고 개문을 하여야 했는데 손님께서 기분 안좋을까 하여 신분 확인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의 일지에 신분 기록 좀 해주십시요.
손님 왈 저는 논산지구대에 근무하고 있고 이곳은 지구대직원 관사입니다. 내 왈 손님 저의 작업일지의 규칙이고 협회의 규칙이니 신분 기록을 하셔야 합니다. 수고 스럽지만 기록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손님 왈 그러시면 기록해 드리겠습니다. 하며 순순히 신분에 응해 주시더군요. 손님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의 생각..... 앞으로는 개문시 먼저 신분을 확인하고 개문 하여야 할것이며 또한 제가 만약에 지구대손님한테 신분 확인을 안하였다면 안무나 개문 요청하면 신분 확인없이 열어 준다면 열쇠업의 이미지가 어떻할련지 나의 실수가 머리속에 스처가더군요.
하여간 오늘의 신분 확인은 좀 늦었지만 확인 한 것이 잘했다는 나의 생각이며 앞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처리함을 습관화 할것을 다짐한다. 모든 회원님은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