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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님반

6/12 재미있는 미술놀이 🎨

작성자별님반정지원T.|작성시간26.06.12|조회수9 목록 댓글 0

오늘 낮 기온이 많이 오른다는
일기예보를 전해 듣고 아침 일찍 서둘러
싱그러운 놀이마당으로 산책을 나섰답니다.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아침 바람결을 타고
들려오는 은은한 풍경소리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우리 민준이는 입가에
빙그레 예쁜 미소를 지어 보이며
행복하게 산책을 시작했어요.
시원한 맞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토끼쉼터에 앉아 선생님과 함께
빗자루를 활용해 재미있는
술래잡기 놀이를 즐겼답니다.
이어 쉼터 한구석 상자에 담겨있던
비닐장갑을 발견하고는 고사리손으로
비닐장갑을 한 장씩 쏙쏙 빼보며
야무지게 소근육 활동을 하길래
민준이 앞에 아주 작은 돌맹이와
초록 나뭇잎, 그리고 가느다란 솔잎들을
조심스럽게 놓아주자 민준이의
초집중 탐색이 시작되었어요!
온 신경을 손가락 끝에 집중하고는
손가락을 꼬물꼬물 움직이며
작은 자연물들을 정교하게 집어 올리는데
나날이 성장하는 민준이가 기특합니다^^
열심히 놀고 어린이집으로 돌아와
시원하게 어푸어푸 세수도 하고
손도 깨끗하게 씻으며
상쾌함을 충전했어요.
이어서 민준이를 위해 말랑말랑한
'지퍼백 물감 놀이판'을 만들어주었더니
손에 물감을 묻히지 않고도
다채로운 색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가
흥미로웠는지 손바닥으로 톡톡 두드리고
문지르며 멋진 꼬마 화가로 변신해
미술 놀이를 만끽했답니다.
이어진 체육 시간!
형아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을 보다가 이내 신이 났는지
두 팔을 위아래로 흔들흔들 흔들며
형아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율동을 따라 하기도 했답니다.
응원단장 임무를 마친 후에는
유희실 한쪽 공간에서 사각 쫄대를 활용해
신체를 조절하고 버티며 씩씩하게
체력 단련까지 완료해 주었어요.
자연의 소리와 촉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시원한 실내 활동 속에서 눈부신 오감 성장을
보여준 우리 민준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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