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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님반

6/23 살랑살랑 바람 산책과 물감풀 촉감 놀이

작성자별님반정지원T.|작성시간26.06.23|조회수16 목록 댓글 0

형아들이 떠난 유희실에서
민준이가 멋진 성장을 보여주었어요.
예전에는 교구를 무조건 입으로 가져갔는데
오늘은 공 모양 딸랑이 구멍 속에
교구를 쏙 집어넣으려고 요리조리 애쓰며
제대로 놀이를 즐기더라고요.
기특한 탐색을 마친 후 떠난 풋살장
산책길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이 반가웠는지
유모차 밖으로 팔을 내밀어
바람을 느끼고 지나가는 초록 풀잎들을
다정하게 쓰다듬어 보았답니다.
​풋살장에 도착해 유모차에서 내려주니
바닥에 떨어진 솔잎과 작은 돌멩이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호기심을 보였어요..
​돌아오는 길 놀이터 토끼 쉼터에서는
유치원 누나들에게 둘러싸여
인기 폭발이었어요!
누나들의 질문에 귀여운 옹알이로
대답도 해주고 영차영차 열심히
기어 다니며 누나들과 술래잡기를
하느라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 '오감팡팡 퍼포먼스' 시간엔 예쁜
물감 풀을 조물조물 만져보았어요.
호기심 가득한 구강기 아기라 입으로
가져가려 해서 안전하게 일찍 마쳤지만
손끝으로 색다른 촉감을 맛본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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