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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솜씨◈

깔끔하게 나박김치

작성자불등지기|작성시간26.06.11|조회수5 목록 댓글 0

깔끔하게 나박김치

 

 

 

 나박김치 담았어요.

지금쯤 담아야 맛이 들지 싶어요.

기름진 음식 많이 먹을때 소화제로 속 시원하게

물김치가 제격일 듯합니다.

 

무 3개    배추속대

배하나  소금  고춧가루  마늘  쪽파  매실청  물

꼭 정양을 하기보다는

물을 좀 넉넉히 잡든지 잘박하게 잡든지

간만 잘 맞춰주면 되겠습니다.

저는 시원한 국물을 먹기 위해  물을 좀 넉넉히 잡았어요.

 

 

 

배추는 무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

소금을 뿌려 먼저 절여지게 담아두고

무도 나박 썰어 소금에 잠시절여 옅은 간이 들게 했습니다.

무 절인 것을 헹구지 않고 그대로 국물에 넣을 것입니다.

 

 

 

무 참 곱지요?

바라는 게 있으면 꼭 가지게 되는군요.

작년에 무를 안 심어서 이 고운 수박무를 몇 개만

구했으면 했었는데 어찌 이제야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자색무도 딱 하나 있었기에  바라는바 꼭 필요할 때

제게로 제 손에 쥐어졌어요.

 

 

 

 

나박나박 썰어 잠시 절여지게 두고

 

 

 

이번에는 풀도 끓이지 않고 생수에 바로 담았습니다.

배 간 것과 고춧가루 마늘을 주머니에 담고

조물조물 빨간 양념물을 우려냈습니다.

 

 

 

 

매실청도 넣고

무 절인 것을 헹구지 않고 그대로 넣고

배추는 한 번만 헹구어 넣고

휘휘 저어 간을 맞춤하고는 주방 바닥에

제일 시원한쪽을 찾아 맛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뜨거워도 맛이 겉 들어 안됩니다.

서서히 익혀야 맛있어요.

 

 

 

참 고운 나박김치

하루 지나고 보니 조금 덜 익어서

하루 더  뒀다 냉장고로 들여야겠어요.

서서히 준비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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