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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수육처치 두번째-수육간장조림

작성자달콤여우|작성시간09.08.03|조회수38 목록 댓글 0

 

수육이 남았을때~

맛있게 먹는방법 두번째!!

수육간장조림~`

 

수육 삶다보면 항상 조금씩 남더라구요. 제가 손이 좀 커서 음식을 많이 하기도 하고 ㅋㅋ

그런데 요 남은 수육 고추장양념에 볶아 먹거나 요 간장조림해서 드셔보시면..

어쩜 저처럼 수육할때 넉넉하게 해서 일부러 남기시게 될껄요 ㅋㅋ

수육 참 맛있죠 ㅎ 갓버무린 김치나 아님 묵은지에 쌈사서 먹으면 야들야들 쫀득쫀득 소주가 술술술 넘어간다는 ㅋㅋ

저는 구운삼겹살보다 수육을 100배는 더 좋아한답니다 ㅋㅋ 구운건 몇개 안먹으면 물려요..

 

그런데 남은고기 데워드시면 퍽퍽하고 고기냄새도 살짝나면서.. 첨 삶은 그맛이 안나죠.

그럴땐 아예 수육삶은 물속에 수육담근채로 냄비채그대로  냉장보관하셨다가 그거 그대로 다시 데워드시면 처음삶았을때랑 비슷한느낌으로 드실수 있구요 아님 이렇게 다른방법으로 조리해 드시면 기름쏘옥빠져서 넘 맛있는 고기요리를 드실수 있을꺼예요.

 

재료: 남은수육450g, 대파0.5대, 청양고추2개

양념:간장3큰술, 설탕1큰술, 요리당1큰술, 후춧가루약간, 다진마늘0.5큰술, 물4큰술, 맛술2큰술

 

 

먼저 양념을 모두 한데 섞어 대파랑 청양고추를 뚝뚝 부러뜨려 넣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청양고추가 뽀인트예요. 고추랑 대파향이 잠시 우려나도록 끓여주세요. 보글끓어오르고 1,2분 정도 더 끓으면 수육넣으시면 됩니다.

 

 

 

그런다음 남은수육을 넣어 양념이 잘베이게 뒤적여주며 조려주세요.

전 미리 썰어둔거라 썰어서 넣었는데 덩어리로 넣어 조려서 썰어 조림장을 고기위에 끼얹어 드셔도 되구요.

저처럼 다 썰어서 넣으셔도 됩니다.

 

 

 

조림장이 자작히 남을정도로만 졸여주세요.

넘 바짝 바짝 조리지말고 조림장이 약간 남아 있어야 촉촉하고 맛있어요. 다 조려지면 고추와 대파는 건져내 버리고

고기접시에 담고 조림장국물남은것도 고기위에 끼얹어 주세요.

 

 

조림장 끼얹어 주니까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넘 먹음직 스럽죠? ㅎ

기름기 부분도 수육삶는 과정에서 기름이 쪽빠진상태라 쫀득쫀득 넘 맛있어요.

간장양념이 베여 짭쪼름한게.. 상추쌈에 싸먹으셔도 대빵 맛있을꺼예요 ㅋ

 

 

전 수육먹을때 쌈사먹고 남은 쌈채소와 깻잎을 썰어 한국식 샐러드 양념에 버무려 곁들어 내었답니다.

요대로 손님상에 내어놓아도 손색없겠죠?

 

아 정말 오늘은 7월 30일 햇빛쨍쨍한데

여기 부산은 너무 시원 하네요.

평소에는 더워서 땀찔찔 나는데 휴가철에 접어드니 시원한 이현상은 뭐람..

저도 8월 1일 휴가를 떠납니다. 저는 남들이 다 모여드는 부산에 사니까 부산을 떠납니다 ㅋㅋ

올해도 벌써 반이 훌쩍지나고.. 휴가철이 돌아왔네요. 지난 반년동안 다들 바뿌게 사니느랴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저에게 올해 반년동안 고생했어라고 토닥토닥 궁디를 톡톡 두들겨 주었답니다 `

작년에는 휴가에 신랑이 출장다녀와서 장염에 걸려서 꼼짝 못하는바람에 집에서 휴가를 다 보내서 넘 넘 넘 아쉬웠거든요.

결혼후 첫휴가였는데 ㅡㅜ

그래서 올해는 휴가 잘~~놀다 올려고 지금 단단히 마음먹고 있답니다 ㅎ

8월 1일 저녁늦게 떠나서 8월 5일에 돌아오거든요. 돌아온뒤에 또 맛있는요리 신나게 해봅시데이~!

잘다녀 올께요~!

님들도 행복하고 건강하고 시원한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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