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초대 교회 이집트 사막의 교부들은
홀로 사막에서 은거하며,
하나님께 보다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처음에는 광야와 사막에 홀로 머물며 고행하였고,
나중에는 수도사들의 공동체를 이루었다.
사람들은
왜 스스로 침묵과 금욕 등 고통을 선택하였을까?
그들이 선택한 고독은
이 세상의 어떤 것에도 붙잡히지 않고,
오직 절대자를 향하여 나아감으로써 얻는
완전한 자유였다.
금욕을 통해
자신의 몸을 오로지 하나님의 현존으로만
채우려는 그릇이 되려고 한 것이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사제 서품을 받은 후
평생 수도원에서 생활하면서 경건한 삶과
하나님의 임재 기쁨을 누리며 살았다.
그는 “나는 명상과 독서 외에는
어디에서도 안식을 찾지 못했다”고 고백하였다.
그가 쓴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위대한 회심자들을 낳았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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