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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드리는 기도

날마다 드리는 기도, 제17일 아침기도

작성자빚진 자|작성시간26.06.17|조회수11 목록 댓글 0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내 밖의 세계에도 항상 계시고, 내 안의 심령에도 항상 계시며, 나를 초월한 내 위의 보이지 않는 세계에도 항상 계십니다. 나로 하여금 이날의 생활을 통하여 당신의 능력과 영광에 대한 가장 참된 인식을 갖게 하소서.

 

오 내 밖에 계신 하나님,

오늘 내가 당신이 만드신 손의 업적을 보고도 창조자이신 당신을 생각하지 않고 지내는 일이 없게 하소서.

하늘이 당신의 영광을, 산들이 당신의 장엄함을 나에게 선포하게 하소서.

내가 보고 있는 저 무상한 아름다운 것들이지만 불변한 당신의 영원한 미를 나에게 말하게 하소서.

지상의 아름다운 미가 나에게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거룩한 미를 지시해주는 성례가 되게 하소서.

 

오 내 안에 계신 하나님,

오늘 나에게 은혜를 주시어 당신의 성령이 내 안에서 역사하신 것을 인식하게 하시고 당신이 나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의 깊게 들을 수 있게 하소서.

이 세상의 잡음들이 나를 혼란시켜 당신이 말씀하신 것을 못 듣게 하지 않게 하소서.

나로 하여금 당신의 명령의 의미를 잘못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범사에 당신의 뜻에 순종케 하소서.

 

오 내 위에 계신 하나님,

가까이 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신 하나님, 간구하오니 당신에 대한 나의 가장 고상한 생각도 실은 당신의 초월적인 영광에 대하여는 희미하고 먼 그림자밖에 되지 않음을 나에게 가르쳐주소서.

만일 당신이 자연 가운데 계신다 해도 당신은 자연보다 훨씬 더 위대하시다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소서.

당신이 내 마음 안에 계신다 해도 당신은 내 마음보다 훨씬 더 위대하심을 나에게 가르쳐주소서.

내 영혼으로 하여금 당신의 신비한 위대하심을 기뻐하게 하소서.

당신은 나의 존재를, 나의 상상의 범위를, 내 마음의 이해력을 초월하시기에 인간은 당신의 판단을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당신의 길을 찾지 못할 것임을 나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소서.

이 깨달음에서 나의 피난처를 찾게 하소서.

 

오 주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날마다 드리는 기도, 제17일 아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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