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4:10-19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빌립보서 4:18)
멜라니에게 두통이 처음 생겼을 때 의사들이 뇌하수체에서 양성 종양을 발견했습니다. 자두 크기만한 종양을 2003년에 수술로 제거했고, 2006 년에 재발해 다시 제거했습니다. 그러다 2017년에 세 번째로 재발했을 때에는 방사선 치료를 받았고 이로 인해 머리가 빠졌습니다. 그러자 멜라니의 스물일곱 살 난 아들 매트는 어머니에게 가발을 만들어 주려고 자기 머리를 기르기로 했습니다.
매트의 이타적 사랑의 행동은 한 사람이 자기의 능력과 자원으로 다른 사람과 공동체의 필요를 채울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서로 나누는 마음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썼습니다. 바울의 “괴로움에” 동참했던 빌립보의 성도들은 그가 “궁핍에 처했을 때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쓸 것을 보냈습니다”(빌립보서 4:14, 16). 선물을 받은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필요를 충분히 채워주신 것을 감사했습니다.
기꺼이 나누는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필요를 공급하시는 통로가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시간과 재능과 재물을 남에게 주는 입장에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 자신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의 선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리스도의 한 지체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18절).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통해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신 때는 언제입니까?
오늘 당신의 넉넉한 나눔을 통해 하나님은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공급하실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공급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넉넉히 다른 이들을 돕도록, 주께서 주신 것을 잘 나누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2026년 6월 8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