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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나눔 3

기도의 선물

작성자빚진 자|작성시간26.06.21|조회수11 목록 댓글 0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6:1-8

 

"마음을 다하여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에베소서 6:7)

 

아버지 날 카드를 사려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나는 전에 아버지를 용서했습니다. 내가 열다섯 살에 집을 떠날 때까지, 그리고 이후에 받은 상처들을 기도로 풀어가며 여러 해 동안 화해하려 애써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빠 최고”와 같은 감사 일색의 카드가 나에게는 수십 년이 지나도 공감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아버지를 높여드리는 마음으로 카드 진열대 앞에 서서 내 육신의 아버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담과 가인, 다윗과 압살롬, 그리고 나의 아버지와 나 사이에 이르기까지 죄는 대를 이어가며 갈등과 아픔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자녀들에게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에베소서 6:1)고 권면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명령에는 약속과 상급이 따릅니다(2-3 절). 또한 아버지들은 자녀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도록 키워야 합니다(4절). 하나님의 백성은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께 하듯” 서로를 기쁜 마음으로 섬기도록 창조되었습니다(7절). 그러나 죄가 이런 관계들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하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사용하신 분들에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모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인생을 살도록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기도는 사랑과 공경의 선물이며 관계와 삶을 변화시키는 길입니다.

 

어떻게 하면 어려운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요

멀어진 사람을 위한 기도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건강하거나 불편하거나 모든 관계 속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을 보여 주소서.

 

<오늘의 양식, 2026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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