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고통과 우리의 기도 관계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마태복음 26:38)
당신은 한순간이라도 예수님의 기도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성령과 주님께서 왜 그렇게 겟세마네의 고통을 예외적으로 묘사하고 있는지 이해합니까? 겟세마네의 고통은 순교자의 고통이나 사람의 고통이 아닙니다. 그 고통은 '인자로서' 하나님이 겪으신 고통이며, 인류의 구속을 완성하기 위해 겪으신 최고의 고통이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근본적인 진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그 진리는 성령의 역사는 우리를 언제나 구속의 진리로 이끈다는 사실입니다. 이 성령은 전능하신 인격체이신 예수님께 집중합니다. 기억하십시오! 기도가 쉬운 이유는 우리의 언변이나 이해력 때문이 아니라, 구속을 위해 하나님께서 엄청난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의 가치는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치르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에 어린아이들도 기도할 수 있고 아무라도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주께 기도드리게 될 때 그 기도를 위해 주께서 친히 지불된 대가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 비밀을 알리는 말씀이 바로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친히 어떤 고통을 치를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고통이 어떠한 것인지 전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주께서 사탄에게 당하신 시험(마태복음 4장)에서 겟세마네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는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시험은 이제 겟세마네에서 전보다 더 무섭고 깊은 차원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주께서 겟세마네에서 당하신 시험은 우리가 당하는 시험의 종류와는 다릅니다. 그 시험은 '인자로서' 하나님께서 역사적 구속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당하신 시험입니다. 그러므로 주께 기도를 드릴 때마다 절대로 우리가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셨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