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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Ye chan

[Dear. Ye chan]보고싶어

작성자너무예쁘차나|작성시간26.06.17|조회수21 목록 댓글 0

보고싶어져서
쓰려고 생각만하고 항상 자주 말아버렸던 편지를 끄적이러 왔다! ㅠㅋㅋㅋ

어제는 원래 수업하시던 선생님께서 갠사로 인해 수업을 못 하시게 되셔서 다른 학원 알아보고
첫수업을 받았는데 결론만 말하면 나쁘지않았다 이거구
어쩌다 시작하게 됐어요? 물어보시길래
덕질하다가..
누구요?
루시!
하니까 바로 아시면서 루시 곡들은 보통 빠르고 신나는 분위긴데 바이올린은 막 어디부터 시작하고 그런게 있는데 루시는 보통 높은 음에서 시작한다고..🥲ㅋㅋㅋ 얘기를 해주시다가!

생각보다 단순해요
하시는데 너무 멋있으셨어.. 근데 정말 예차니를 통해서 바이올린에 관심을 가져보고
새로운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관심 가지게 된 계기 같은 걸 물으셔서 오빠에 대해서 대답하면
다들 아시는 게 넘 뿌듯하고 싱기해!!
괜히 바이올린 초보라서 그런가 더 신나아

오늘은 아시아탑아티스트
갈 생각이었눈데 티켓팅 두시는... ....😫
거의 오픈런은 포기한 채로 수업 듣다가 무심코 패드를 봤는데 두시인 거야?!?!
이천명 이상의 대기를 기다려서 예매하기를 눌럿는데..
다 팔렸댕ㅠ.ㅠ
그래서 계속 뒤로가고 다시 누르고 하니까 두번은 예매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오류인 줄 알고 망설여서 실패하고.. 너무 빨라서 실패하고 그랫다..

그래도 대구에서 오빠 볼 수 있어요ㅜㅜㅜ
이번에는 그냥 진짜 거의 뛰어놀거야
얼른 보고싶구 얼마 전에는 생일이었는데
되게 여기저기서 이미 난 추카해줬는데 어차피 여기선 내 편지가 오빠 인기에 너무 빠르게 묻힐까봐 나중에 다시 추카해주려고 늦게 왔어요 ㅎㅎ

아직까지 내 마지막 영상은 SRFF 6월 13일의 어떤 날.... 인데 ㅋㅋㅋㅋㅋ
알림 올 때마다 나도 다시 보는데 나 아직 6월 13일이네.... 진짜 내가 다 행복하구 마음이 아파 그래서ㅠ.ㅠ

다시 한 번 태어나줘서
내 지금시절에 나타나서 힘이 되어줘서
내 삶에 내 청춘에 오빠의 청춘까지 선물해 주어서
또 그 청춘을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줘서
항상 어떤 수많은 처음과 고난에도 함께해 주어서 너무 고마워..💓

남은 오늘 세차한 차 비 맞는 일 없을 것처럼
행복한(o) 행운한(o) 하루 되길!!!
항상 많이 아끼고 사랑하고
말로 다 못할 정도로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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