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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길 vs 확신의 길..

작성자갈렙| 작성시간07.11.06| 조회수15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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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커들 작성시간07.10.22 네비게이토 교제를 나오고 난 후에 "확신"이라는 말이 너무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신앙, 나의 존재감, 이 세계 모든것들에 대한 최소한의 믿음조차 흔들렸던 것이죠. "확신! 이 얼마나 편안한 산책로와 같은 말이냐?" 했던 기형도 시인의 싯귀가 얼마나 내 마음에 와 닿았던지요. 확신없는, 아니 의심과 회의만으로 가득찬 삶이야 말로 얼마나 회피하고프고 떨쳐버리고 싶은 것이었습니까?
  • 작성자 커들 작성시간07.10.23 "당당했던 확신"과 고통스런 회의,의심"은 본질에서 별반 다를바 없는 것이었죠. 나로부터 비롯한 아니, 나를 위한 나 스스로의 입장이라고 해야 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 갈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0.26 형제의 고통의 세월만큼 이 주제를 소화하고 계심을 발견합니다. 그만큼 고통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그것으로 인해 형제는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할 뿐 아니라, 그들에게 한가지 빛을 던져줄 수 있는 보배를 소유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우리 앞에 또다른 불확실한 미래가 열려있습니다. 그어떤 보장도 없는... 신앙 안에서조차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구체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아니 그것이 신앙의 목적이 아님을 이제 저는 압니다. 우리와 함께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시고자 하시며 우리의 선택들에 우리의 투쟁과 고통에 깊은 관심가운데 함께 하시는 그분의 숨결을 느낍니다. 축복합니다. 형제의 사랑으로...
  • 작성자 하누리 작성시간07.10.23 "신앙을 위한 삶이 아니라, 삶을 참되게 하는 신앙!"...정말 공감합니다...그동안 나의 신앙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 않았나 싶네요...바리새인들의 삶이 객관적으로는 완벽하고 흠잡을 수 없는 위대해 보이는 삶이었지만 그 안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들의 삶의 본질인 메시야를 죽이게 하는 결과로 까지 나타나게 하지 않았는지?!...사랑이 없는 삶의 결과는 결국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것 먹고 살아가야 할(양들처럼) 형제자매들의 신앙을 죽음으로 내몰아가는 결과를 낳고 말겠죠!!
  • 답댓글 작성자 갈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0.26 형제는 이미 삶을 위한 신앙으로의 여정을 선택하셨고, 좋은 본을 보이고 계십니다. 형제를 만난 것은 이곳 까페 회원들의 또하나의 축복이지요... 형제 자신이 진정 형제 자신이 되어가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이 되어갈 수 있는 격려와 힘이 되어준답니다. 하누리 형제 화이팅~!!
  • 작성자 하누리 작성시간07.10.23 이부분에 대해서 네비게이토는 깊이 반성해야 하고 또 반성해야 할 부분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작성자 하누리 작성시간07.10.23 그러고 보니 이곳에 죽음으로 내 몰렸던 형제 자매님들이 너무나 많네요^^...앞으로 장차 주님 오실때 바리새인들과 똑같이 심판대에 오를 하땡님을 비롯한 네비의 몇몇 골수들을 생각하니 불쌍하단 생각까지 들려고 합니다...
  • 작성자 리키 작성시간07.10.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관계라는 생각이 문듯 드는군요..어딜 가든지 '사람'이 문제라는 말처럼 신앙생활 또한 관계가 참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_^ 그리고 형제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잘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갈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10.27 ^_^, 리키형제 방가워~~ 보고싶구만.... 간간히 소식남겨줘서 고맙구,, 이 기사 많이 생각하고 쓴 건데 리키형제의 답변이 있으니 더욱 격려가 되는 구만 ^_^
  • 작성자 리키 작성시간07.11.03 갈렙 형제님의 글은 항상 '정성'어려서 그런지 많은 도움이 됩니다..^_^
  • 작성자 갈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1.19 댓글달린 글 그대로 공개공간으로 옮겼습니다. 댓글주신분들의 인사이트와 고백이 넘 귀하고, 이 주제를 고뇌하는 분들에게 섬김이 될 듯 해서...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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