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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ller 작성시간21.01.07 아직 병기도 원발이 어디인지 그리고 치료방법도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는데 가족들을 떠나 혼자 투병하시는 게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실 최선의 대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게 확실해진 다음에 최종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으실 듯 한데요. 지연성일 가능성이 높고 환자분이 느낌과는 다르게 국한적인 병기일 수도 있으니까요(그럴 경우 방사선 치료만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항암배달 음식은 저희 지인분은 도움을 많이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고단백 저염에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으니 맛은 좀 떨어질거라 생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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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teller 작성시간21.01.07 창원이마대우스 저도 초기에는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김일철교수님이 암환자이니 별의별 걱정은 당연 이해하지만 사람이 죽을병이 아니라고 하신 글을 보고 마음을 다졌습니다. 지금 진단 받으신 마지날존림프종은 소포성보다 일반적으로 예후가 좋은 림프종에 속합니다. 물론 죽을 수도 있는 병입니다. 김교수님이 더 희망적인 말을 해주신 거긴 합니다. 100%란 없으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좀 더 받아들여지시고 걱정의 강도가 조금 달라지실 거라 믿습니다.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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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이 작성시간21.01.12 1. 암환자 식단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무엇보다 항암에는 고단백질위주로 소화 잘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 다 됩니다. 추어탕.설렁탕. 쇠고기구이, 닭발즙 등 사다가 냉동실에 놓고 두시고 치킨등 먹을 수 있는거 다 됩니다.고단백 위주식단이면 다됩니다. 암에 좋은 것은 항암 끝나고 한참 뒤에 먹으면 됩니다.
2. 사실 많이 싸우고 울고 합니다. 몸도 힘든데 정신적으로도 힘듭니다.
항암하면 시기별 증상과 통증이 규칙적이니 힘들면 힘들다 솔직하게 자기 표현하고 할수있는 시기와 할 수없는 시기를 구분해야 할겁니다.
아이들에게도 설명하고 함께 이겨보자는 것으로 가족이 함께 이겨내면 좋겠네요. 저는 힘들 때는 쉬고 컨디션 좋을 때는 보드게임도 하고 함께 산책도 하고 일부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직장까지 다닌다니 아마 체력이나 심적으로 더 힘들 겁니다. 상황이 다 달라서 모르겠지만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병은 약만 잘 들으면 끝이 보입니다. 그리고 생활습관,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으면 재발도 높습니다. 다시말해 스트레스가 병이 됩니다. 이번 일이 건강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