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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ller 작성시간23.05.05 1. 성인인 경우 복부의 다발성 림프절 비대는 무증상인 경우 림프종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100%는 아니니 조직검사 해보셔야 합니다.
2. 무증상인 경우 보통 지연성림프종인 소포성림프종, 말트림프종이 가장 흔합니다. 림프종 + 무증상 + 제일 큰 게 2.4cm라면 당분간 관찰추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저의 경우 3년 전 같은 병원 소화기외과에서 단일포트 복강경으로 조직검사 했습니다. 당시 가장 큰 게 2.2cm 였습니다. 아직 관찰추적 중입니다. 전 간헐적 복부통증이 있지만 교수님들 의견따라 관찰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3. 조직검사라 하지만 전신마취하는 수술입니다. 5일 입원했고요 일주일 정도면 컨디션 회복하고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수술부위 불편함은 꽤 오래 갔습니다. 봉합은 집도의가 안 했는지 영구적으로 모양이 뒤틀리고 흉터가 생겼습니다.
4. 전 조직검사 후 첫번 째 회진 때 소화기 외과 교수님이 '수술 잘 끝났고 모양이 암인 것 같습니다' 라고 하셨죠. 그래도 확진 때까지는 '아닐 수도 있다'라는 희망을 갖긴 했습니다.
5. 암이라면 극복하실 힘을 암이 아니라면 감사하는 마음을 갖으시면 되죠. 수술 잘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