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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gus 작성시간21.05.03 맞아요. 종양을 다 떼어내지 않고 조직검사에 필요한 정도만 때어서 검사해요.
저희아버님은 더 심하게 많이 퍼져서
인지능력도, 운동능력도 다 떨어졌고,
수술전날에는 사람도 못알아 보셨어요. 말도 못하시고, 조직검사하고 중환자실에 2주정도 계셨어요. 림프종인거 알고 확실한 아형 나와서 신경외과 중환자실에서 혈액종양내과 중환자실로 옮기셨고, 거기서 항암1차 하시고 인지능력 돌아오시고, 일반 병실로 옮기셨어요.
가족들모두 돌아가시는줄 알았는데, 지금 90프로 이상 모두 돌아오셨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항암에 신기하게 반응을 잘해서 종양 사이즈들이 줄더라고요. 남은 종양은 방사선으로 잘게 쪼개서 없앤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