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오로로리(소포성4기BR6차)작성시간21.07.20
미지근한 물이 몸에는 좋고 암세포가 차가운걸 좋아한다지만.. 현실적으로 그 울렁임은.. 선택권이 없어요.. 어머님께서 조금이라도 울렁거림이 나아지시면 덜 차갑게 드실거예요.저도 오심 심할때는 찬물에 냉동과일에 아이스크림에 차가운 비빔국수에... 그러다 오심 1ㅡ2주 지나면 급히 야채 볶아먹고 두부 먹고 물도 미지근하게ㅎㅎ.. 이랬다저랬다 난리도 아녔어요.. 입에 조금 머금다가 넘기시몀 좀 나을것 같아요~
답댓글작성자신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7.19
암세포가 차가운걸 좋아한다는게 아예 없는말은 아닌가보네요~하지만 오로로리님 말씀데로 울렁거림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다른 환자분들 말씀듣고 억지로 참고 계신다니 너무 속상했어요~오심 조금 줄어들면 미지근한 물도 드시라 말씀 드려야 겠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