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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사 이야기

찜찜한 정기검사 통과

작성자오즐삷|작성시간26.06.08|조회수324 목록 댓글 0

ㅇ25년11월27일 BR 4차항암을 끝으로 소포성림프종 완전관해 받고,

지난주에 정기검사 CT(목,가슴,복부+골반) 찍고 오늘 진료 보았는데,
괜찮은 상태이니 4개월후에 CT 다시 찍어 보기로 하고 마쳤습니다.

 

ㅇBR4차 이후 이전에 없던 후유증도 있고, 호중구도 계속 낮게 나오고,
진료 받기전에 발급받은 CT영상 검사결과지에는 림프종 재발 가능성 언급이 있어서 암울한 심정으로 진료실 들어갔습니다.

 

ㅇBR 4차 이후 현재까지의 몸상태에 대한 질문 및 결과
1.피부염과 구내염이 계속되고 있음(항히스타민제, 연고, 가글 사용중).  
2.호중구 계속 낮음: 6개월간 786~764~710(정상=1800~7000)
3.백혈구 계속 낮음: 6개월간 1.50~1.91~1.77(정상=4~10)
4.LDH는 계속 높음: 400~435(정상=100~225)
5.교수님 설명 = 벤다무스틴으로 인한 면역억제 때문에 몸상태가 정상회복까지 1년은 걸릴수 있다. 생선회도 먹어도 된다. 정상생활하면 된다고 합니다. LDH는 높을 이유가 없는데 잘 모르겠다고..

 

ㅇ오늘 진료 받기전에 지난주 찍은 CT검사결과지 발급받아 온톨이 돌려보니,

장간막내 연조직 침윤이 증가했어요. 이러한 변화는 의심을 불러일으키며, 이 부위의 초기 림프종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어요” (쉬운설명=복부 장간막 조직이 두꺼워져 림프종 재발가능성이 보여요) 라고 되어 있는데,
교수님은 림프종 의심 언급없이 진료를 마치려고 하며 “괜찮으니 4개월후에 뵐께요” 하길래

사전에 검사결과지 발급받아 보았더니 림프종 의심이라고 하던데요~~ 했더니,

교수님께서 CT검사 결과는 무시하려고 해서 나한테 말 안할 생각 이였다고 하네요

잘 모르겠으니 눈여겨 봐라”는 뜻이고, 지금은 무시하고 4개월후에 보면 될 것 같으니,

잊고 편히 살아라 하네요…

진료전에 검사결과 받아 먼저 보고, 생각좀 하고 진료보려고 했다가,
괜히 쓸데없는 걱정만 더 하게 되었네요…

림프종 재발이라 하더라도 아주 초기라서 지금은 할것이 없으니 마음 편히 살다가, 4개월후에 CT찍어보고, 확실할때  알려줘도 관계없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ㅇ스텔라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 모두 오늘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법륜스님께서 오늘만 즐겁게 살면 평생 즐겁게 사는 것이 된다고 합니다.. 

 
{
아래는 발견 및 진행경과 입니다}

ㅇ230418 위내시경 종합검진에서 소포성림프종 발견 ~ 관찰
ㅇ240407 림프종이 척추신경을 눌러서 근처 종합병원에서 척추수술함. DLBCL(GCB)로 변경됨
ㅇ240504 알찹 1차항암 시작
ㅇ240821 알찹 6차항암 종료
ㅇ241016 관해(DS2).
ㅇ250202 정기검사(MRI,CT) 결과, 깨끗함.
ㅇ250526. 2차정기검사(PET-CT) 결과, 이하선에서 종양 발견~소포성1기로 재발.
ㅇ250728 BR항암 시작
ㅇ251127 BR 4차항암으로 치료 종결. PET-CT.완전관해(DS1)

ㅇ260608 CT 정기검사 통과.
ㅇ2610 CT 정기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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