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들은 아이스크림 사주고 도원이는 음료수 먹으라고 했더니
나두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하면서 음료수를 안 사더라구요. 할 수 없이 도원이 좋아하는 쿠엔쿠 아이스크림
큰 것으로 한 통 사서 냄비에 쏟아서 끓이는데 아이스크림은 달아지고 밑에서 눌러 붙고, 행여 탈까봐 위에만
소독된 유리그릇통에 담아 찬물에 식혀서 냉동실로 직행, 급냉시키자 마자 꺼내서 먹는데 2년만에 먹는다면서
맛있다를 연발, 에궁 올여름 끓여 먹는 아이스크림 만드느라 더울것 같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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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긍정의 힘(도원맘/B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6.16 그래서 제가 위가 큰가요. ㅋㅋㅋ 닉네임 처럼 아빠의 이름으로 이겨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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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니럽 작성시간 11.06.17 와~! 저두 나중에 저희 신랑한테 해줘야겠어요~ 아프니깐 아가가 되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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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긍정의 힘(도원맘/B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6.17 물을 약간 넣고 끓이세요. 그래야 눌지않고 너무 달지도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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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복덩어리B형 작성시간 11.06.20 홧팅.. ^ ^ 물대신 우유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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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긍정의 힘(도원맘/B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6.20 굿 아이디어네요.한 번 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