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겜도 제가 주로 하는 겜인데 잼은 있읍니다만
야한것이 좀....
* 여왕은 프린세스 메이커 2의 최고 난이도의 엔딩입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2는 나온지 얼마 되는 프린세스 메이커 3보다도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게임의 재미를 잃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드 124M의 486시절(불과 3개월 전 -> 이 매뉴얼을 쓰고 있는 현재 날짜는 1999년 9월 20일입니다.)에는 웬만한 게임에도 다 재미를 붙이고 했었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2라고 해도 하다 보면 실증이 나겠지요. 저의 경우는 1개월 쯤 공백을 둔 뒤에 다시 해 보았더니 여전히 재미있더군요.
프린세스 메이커 2(이제부터는 '프메'라고 부르겠습니다.)를 친구에게서 카피(copy)받은 후에 열심히 하다가... (그 때는 통신이라는 것이 생소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에디터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지금은 제가 에디터를 만들어 씁니다.) 에디터를 받아서 전부 999로 만든 뒤에 해 보니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그래서 에디터는 그만 두고 에디트 없이 여왕에 도전했습니다. 꽤 많은 노하우가 쌓였지만 첫 번 째부터 큰 기대를 할 수는 없겠지요. 최초 도전은 (사실은 대략 30회째 도전입니다.) 재상이었습니다. 여왕에서 기품이 매우 낮고 나머지 능력들도 약간 떨어질 때 가능합니다. 재상은 훌륭히 되었습니다. 다음 번에 드디어 여왕에 도전했지만 1차 시도는 실패, 2차 시도에서 성공했습니다.
일단 여왕의 조건이라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기품입니다. 800은 위험선, 900은 안전선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900이상이어야 합니다. 평가 네 가지는 당연히 500이상이어야 합니다. 제 경우 2차 시도에서 700에 가까웠습니다. 다음으로, 도덕심은 500이상. 또, 왕자와의 결혼 등을 위해 매력도 꽤 높아야 합니다. 초보자는 매력을 올리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중상급자는 알고 있습니다. 매력 올리기는 식은 죽 먹기라는 것을... (사실 식은 죽 먹기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뭐, 어쨌든 웬만한 능력은 다 높으면 됩니다. (당연한 말을... -_-;)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신경쓸 것이 매우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살펴봅니다. 일단 여왕이 되기 위해서는 생일도 맘대로 하면 안됩니다. 별자리를 뭘로 하냐 하면.... 음... 죄송합니다. 까먹었습니다. -_-; 이거 한지 3년도 더 됩니다. 양해 바랍니다. 별자리는 기억 안 나지만 7월 24일경부터 8월 23일경까지 중 하나로 정합니다. 수호신이 태양신 솔이어야 합니다. (솔은 담배 이름이기도 합니다. -_-;) 왜냐 하면, 나중에 무신을 물리친 뒤에 태양신 솔을 만나면 기품을 100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여왕에게는 기품이 가장 중요함을 잊지 마십시오.
그럼, 생일이 7월 25일이라고 가정하고 설명합니다. 이것은 초반 1개월에만 지장을 주므로 큰 상관이 없습니다. 혈액형은 A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A형은 매달 스트레스가 2씩 증가하기 때문에 절대로 웃는 법이 없습니다. A형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 외의 요소는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하복, 동복을 사주고 지금은 여름이니 하복으로 갈아입힙니다. 이 정도는 말 안해도 스스로 할 수 있겠지요? 310G가 남습니다. (3년이 지났어도 이런 것까지 기억하는 것을 보면 프메가 내 인생에 끼친 영향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딸을 한 번 죽인 뒤에 며칠간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 지금이 7월 25일이니까 다음달까지 6일이 남았지요. 최초 교육 과목은 미술입니다. 미술은 하루에 40G이므로 6일간 미술을 가르쳐도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도 괜찮습니다.
30일인 달은 농장 한 번과 미술 한 번, 자유시간 한 번을 명령(?)합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는 0을 유지합니다. 31일인 달은 농장 두 번과 자유시간 한 번을 명령(??)합니다. 역시 스트레스는 0이 유지됩니다. 아직은 도덕심이 높지 않으므로 0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하십시오.
자, 미술을 가르치다가 갑자기 작품을 내라고 하면 그만 두고, 미술이 중급이 된 후 두 번째 시간에는 예술이 90이상이어야 합니다. 분명히 그 때까지 90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것을 가르쳐서 예술을 높입니다. 시문학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해서 90에 진입하면 작품을 냅니다. 주의! 미술 중급 둘 째 시간은 소지금이 600G쯤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 때 작품 그리기를 놓치면 여왕은 물 건너 갑니다. 안 그래도 시간이 촉박한데...
아까 전에 2차 시도에서 여왕을 성공했다고 했지요? 그 다음 3차 시도에서 실패를 하고 4차 시도에서 다시 성공을 했습니다. 4차 시도 때에는 11살 중반에 작품을 내는 것을 마쳤습니다. 어찌 되었든 12살이 되기 전에 마치십시오. 그리고 또 주의할 점은, 소지금을 1000G를 넘기면 안 됩니다. 1000G를 넘기면 번개같이 알아채고 행상인이 옵니다. 지금은 교육할 돈도 없는데 그런 것을 살 수 없겠지요. 행상인이 3번 오면 그 3번을 모두 이용해야 합니다. 돈 계산을 잘 해가면서 스케쥴을 짜십시오.
이제 12살. (세월 참 빠릅니다. ^^;) 12살이 된 직후에 수확제가 있습니다. (생일이 7, 8월이니까.) 이 때 미술 대회에서 1등하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세이브를 해 둔 뒤, 1등을 못하면 다시 로드해서 수확제만 다시 하십시오. 상대방의 점수는 랜덤입니다. 제가 본 2등의 최소 점수는 84점이었습니다. 최대는 96점쯤 됩니다. 최소한 88점은 넘어야 하고, 이 점수는 작품을 낼 당시의 예술치로 계산합니다. 예술은 최대가 100이므로 최고 점수도 100이 넘지만, 가끔씩은 무슨 신이 찾아와서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3년이 지나서... -_-; 사교쪽으로 도움을 주는 신이 있잖습니까? 으음... 지금 게임피아 7월호를 찾아보니까 마신 파이먼이군요. ^^;) 예술을 4를 올려주고 가서 점수가 104점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한 대로 착실히 하셨다면 그럴 확률은 천만 분의 일도 안됩니다. 참고로, 에디트로 예술치를 400으로 한 다음 작품을 내면, 점수는 400점이 됩니다.
여기서 받은 돈은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이제 사교평가는 180가까이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 수치를 500가까이 끌어올려야 합니다. 이 4000G는 무술이나 마법을 가르치는 데 사용하십시오. 무술을 추천합니다. 마법은 나중에 3번 연속 (1달 내내)가르치면 대마법사 훼이가 찾아와 개인적(?)으로 올리고 싶은 능력치를 늘려줍니다. 그 전에 세이브를 했다면 항마력을 올려보십시오. 10가까이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무술로 합니다. 행상인의 1차 방문 때에는 가장 싼 정령의 반지를 삽니다. 돈이 떨어지면 농장이나 나무 베기를 합니다. 이미 기품은 0이 되어있으므로 나무 베기도 상관 없습니다. 체력보다는 근력이 중요합니다. 근력이 올라가면 공격력도 올라가므로 검술 교육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전투력이 생기면 사막지대로 무사수행을 갑니다. 한 번 가보고 위험할 것 같으면 포기해도 상관 없습니다. 무사수행을 가면 오아시스로 가십시오. 전체 필드에서 북서쪽 구석에 있습니다. 정령을 만나죠? 지금은 기품을 50 올려줍니다. 이 기품도 살리고 싶다면 사막지대를 나중에 오십시오. 돈 걱정이 없을 때 쯤에. 돈 걱정이 없을 때가 언제인지 아시죠? 무사수행을 맘대로 할 수 있을 때. 특히 사막지대에서는 10일동안 많게는 8000G까지 벌 수 있습니다. 돈 벌려고 노력만 하면 최소한 2000G는 벌 수 있습니다.
으음... 쓸데없는 소리를 했군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런 식으로 계속 전투력을 올립니다. 가장 초급 단계인 수풀지대로 가봅니다. 수풀지대의 모든 몬스터는 가볍게 누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때 쯤에 필드 중앙 쯤에 있는 한 늪으로 들어갑니다. 늪 위쪽에는 바위로 막혀있고, 구멍이 하나 있는 곳이 보일 겁니다.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아래 늪에서 남서쪽을 뒤져보면 쑥 빠지더니 위쪽의 사방이 막힌 곳으로 나옵니다. 나오자마자 버나드(라는 이름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입니다.)가 있습니다. 없다면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해서 만나야 합니다. 대체로 5일째 이후에 나타납니다. 보통 여기까지 오는데 5일 쯤 걸립니다. (제가 애용하는 수풀지대 수련 코스로는 3, 4일 쯤 걸립니다. 이 코스는 뒤에서 얘기를 꺼내겠습니다.) 이 버나드를 이길 정도가 되면 다음 단계인 폭포지대로 갑니다. 폭포 지대 최남단에 큰 꽃이 있는 섬에서는 하룻밤 묵으면 요정을 만납니다. 여기서 끈기있게 계속 돌아다닙니다. 언젠가 여도적(이름을 또 까먹었습니다. -_-; 게임피아에는... 바니스타라고 나오는군요.)을 만납니다. 얘도 이기면 세 번째 코스, 도적 퇴치로는 마지막 코스인 빙산지대로 갑니다. 출구 가까이에 무슨 집이 하나 보이죠? 평소에 들어가면 아무도 없습니다. 참고로 사막지대의 집이나 빙산지대의 이글루에 고양이의 눈을 가지고 들어가면 고양이를 만납니다. 고양이의 눈은 수풀지대의 고양이와 싸워 이기면 랜덤으로 얻습니다. 얻을 확률은 대충 쯤 됩니다. (참고로 <- 이것은 수식 기능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글로 보고 있다면 정상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으음... 또 쓸데없는 소리를... 몇 번 들어가도 카스티유가 안 나옵니까? 끈기를 가지고 들어가십시오. 언젠가는 나옵니다. 지금가지 정상적으로 했다면 반드시 나옵니다. 카스티유는 꽤 셉니다. 얘를 이길 정도가 되면 도적 퇴치를 끝내고 (어차피 더 이상은 없습니다.) 신에게 도전해보십시오. 빙산지대 맨 꼭대기에 살고 있습니다. 무신에게 가는 길은 아주 긴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참, 전의라는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쉽게 풀어쓰면 전투 의욕입니다. 전의라는게 다 떨어지면 항복하는데, 주인공 딸에 경우는 전사평가나 마법평가 중 높은 수치로 나타납니다.
카스티유를 이길 때까지 교육을 시킵니다. 그리고 바니스타를 이길 때 쯤 되면 이제 무사수행으로 돈을 많이 벌었을 것입니다. 마법교육을 시킵니다. 최소한 1800G로 한 달 내내 마법교육을 하는 식으로... 위에서 말했었습니다. 마법교육까지 철저히 시켰으면 이제 방어력을 올려 무신에게 도전합니다. 빠르면 14세 때 무신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방어력을 올리려면 격투술을 고급까지 가르쳐야 합니다. 고급이 되어도 방어력은 90을 넘기 힘듭니다. 어쨌든 방어력을 90이상으로 올리고, 미스릴 갑옷과 동방도 (발큐리아에게 발큐리아의 검을 얻었다면 발큐리아의 검으로 합니다.)를 장비하고 무신에게 도전합니다. 항마력은 높을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저는 14세 때 체력 320, 항마력 30일 때 이겼습니다. 방어력을 올리기 싫으면 체력을 올리면 되지만, 방어력을 올리는 편이 낫습니다. 체력을 올리면 기품이나 매력이 떨어지니까. 그리고 무신을 이기기 전에 바니스타를 이겨서 마법교육을 시킬 때 쯤에는 사막지대도 갈 수 있습니다. 늙은 용이 사는 방에도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여기는 15세 이후에 오면 용의 레오타드를 얻습니다. 오아시스로 갑니다. 이제 돈 걱정이 없으니 기품이나 매력 떨어지는 아르바이트는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제부터 기품과 매력을 키워나갑니다. 또, 행상인의 2차 방문 때에는 악마의 팬턴트를 사고, 3차 방문 때에는 정령의 반지나 비너스의 목걸이 중 하나를 사되, 비너스의 목걸이는 될 수 있는 한 일찍 사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중상급자는 알 것이고, 초보자는 사 보면 압니다. 효과는 늦어도 1년 안에 나타납니다. 악마의 팬턴트를 가지고 악마의 동굴에 들어가서 마성을 얻는다고 하십시오. 단, 돈을 벌 이유라면 정령의 반지 쪽이 훨씬 낫습니다. 마성을 얻는다고 하면 기품과 매력이 각각 100이 오르고 마력이 10오르는 대신 도덕심이 0이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교회를 보내면 안됩니다. 도덕심이 0이 된 직후에 교회를 몇 번 보내서 안정권까지 끌어올립니다. 대략 50정도까지만 올리면 됩니다. 몬스터를 죽여 쌓여 온 업보는 나중에 다 만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도덕심 500을 올리려면 대략 1년 7개월이 걸립니다. (계산까지 해 봤습니다. ^^;) 16세 중반부터 교회만 보내면 되고, 그 이전에 다른 모든 능력치는 최고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악마의 동굴 앞에서 하룻밤 묵으면 마왕 루시폰 (주인공이 젊은 기사 시절에 물리쳤던 존재죠?)을 만납니다. 그리고 이것은 도덕심이 안정권일 때 사용해야 하니까 악마의 팬턴트를 사용하기 전에 실행합니다.
자, 이제 무신 얘기로 다시 갑니다. (메뉴얼이 정신 없어지는군요.) 무신을 이기면 태양신 솔을 만나 기품 100을 얻습니다. 이 때 쯤 되면 가사 관련 능력을 빼고는 거의 상위권일 것입니다. 기품은 어느 정도입니까? 마왕의 동굴 앞에서 텐트를 치지 않았다면 대략 270일 것입니다. (악마의 팬턴트 100 + 정령의 반지 50 + 비너스의 목걸이 20 + 태양신 솔 100) 그러면 900은 아직 멀었습니다. 마왕의 동굴 앞에서 어느 능력을 올리고 싶냐고 물으면 기품을 선택합니다. 최소 1에서 최대 45정도 까지 올라갑니다. 이 때는 업보가 15인지 25인지 올라갑니다. 비너스의 목걸이의 도움으로 대략 80정도의 기품이 더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기품과 매력은 해결되었습니다. 전사평가와 마법평가는 무사수행으로 올립니다. 차후에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이제 가사평가가 문제입니다. 가사 관련 능력 중에 요리만 잘 하면 됩니다. 요리는 수풀지대의 요정에게서 올립니다. 이제 제가 애용하는 무사수행 코스를 알려드리죠. 수풀지대에서 가사평가, 마법평가, 전사평가를 모두 올리는 방법. 요리는 극동지방의 비석 옆에서 텐트를 치면 30정도 올라갑니다. 엘프의 나무에서 마법 능력을 5씩 올리면 마법평가는 15올라갑니다. 이 둘을 끝내고 집에 일찍 들어가면 전사평가가 일의 자리만큼 올라갑니다. 단,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무술로 합니다. 이것을 꽤 반복하면 전사평가, 마법평가, 가사평가가 비슷해 지면서 500을 돌파합니다. 사교평가는 수확제에서 얻는 명장의 붓으로 50씩 올립니다. 이제 4개 평가가 비슷하지요? 그러면 사막지대에 가서 기품을 900이상 끌어올립니다. 16세 중반까지 하십시오. 800에 가까운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마지막 날에 찻잔을 대량으로 구입해 주십시오. 찻잔 공장을 차려도 될 정도로 하면 900은 거뜬히 넘습니다. 그것이 맘에 안든다면 2000G짜리 드레스를 사 주십시오.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게임피아에서 찾아 보니까 실크 드레스로군요. 16세 중반부터는 무조건 교회만 보냅니다. 그동안 쌓인 엄청난 업보가 여기서 다 풀립니다.
자, 이제 중심적인 모든 것을 설명했습니다. 어떻습니까? 간단하지요? 지력은 자연과학으로 올리십시오. 가사평가를 요리대회에서 올려도 좋습니다. 단, 극락조의 알을 먹지 않아서 감수성이 오르면 좀 문제입니다. 감수성이 나이에 비해 많으면 가출을 합니다. 불량소녀가 아닐 때도 말입니다. 주의하십시오.
약간 두서 없는 글이지만 프메2 몇번해보셨으면 다이해하실거에요.
저도 이글보고 이글대로 해봤는데 처음에는 귀빈 두번째는 왕비 되더군요.왕비 될당시 능력치는 정말 에디트 없이 이정도로 키울수있구나하고
저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체력441
근력339
지능605
기품925
매력850
도덕심551
신앙심989
업보0
감수성803
전사평가589
마법평가481
사교평가462
가사평가508
이렇게 키워서 왕비됐어요
아직 왕비 못키워보신분이나 이방법대로 안해보신분 한번해보세요.
주의할점 몇가지
악마의동굴앞에서 텐트칠때 신앙심이 20미만이면 능력치 안주고 업보만
100쌓입니다 신앙심 가급적100이상 유지해주세요.또 악마의동굴앞에서
능력치올리는것은 매력을 올리세요. 기품은 예의범절만 가르치고
이벤트에서 얻고 막판에 차잔 20개사는것만으로도 900가뿐이넘습니다.
무신과 싸울때 지능도 중요합니다 지능수치=MP수치이기때문인데요.
무신깰때는 마법으로 꺾어야됩니다.
이상입니다..
P.S:왜 자료실 업이 안대지 ㅜ.ㅜ 내 세이브파일도 올리고싶은데
야한것이 좀....
* 여왕은 프린세스 메이커 2의 최고 난이도의 엔딩입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2는 나온지 얼마 되는 프린세스 메이커 3보다도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게임의 재미를 잃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드 124M의 486시절(불과 3개월 전 -> 이 매뉴얼을 쓰고 있는 현재 날짜는 1999년 9월 20일입니다.)에는 웬만한 게임에도 다 재미를 붙이고 했었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2라고 해도 하다 보면 실증이 나겠지요. 저의 경우는 1개월 쯤 공백을 둔 뒤에 다시 해 보았더니 여전히 재미있더군요.
프린세스 메이커 2(이제부터는 '프메'라고 부르겠습니다.)를 친구에게서 카피(copy)받은 후에 열심히 하다가... (그 때는 통신이라는 것이 생소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에디터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지금은 제가 에디터를 만들어 씁니다.) 에디터를 받아서 전부 999로 만든 뒤에 해 보니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그래서 에디터는 그만 두고 에디트 없이 여왕에 도전했습니다. 꽤 많은 노하우가 쌓였지만 첫 번 째부터 큰 기대를 할 수는 없겠지요. 최초 도전은 (사실은 대략 30회째 도전입니다.) 재상이었습니다. 여왕에서 기품이 매우 낮고 나머지 능력들도 약간 떨어질 때 가능합니다. 재상은 훌륭히 되었습니다. 다음 번에 드디어 여왕에 도전했지만 1차 시도는 실패, 2차 시도에서 성공했습니다.
일단 여왕의 조건이라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기품입니다. 800은 위험선, 900은 안전선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900이상이어야 합니다. 평가 네 가지는 당연히 500이상이어야 합니다. 제 경우 2차 시도에서 700에 가까웠습니다. 다음으로, 도덕심은 500이상. 또, 왕자와의 결혼 등을 위해 매력도 꽤 높아야 합니다. 초보자는 매력을 올리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중상급자는 알고 있습니다. 매력 올리기는 식은 죽 먹기라는 것을... (사실 식은 죽 먹기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뭐, 어쨌든 웬만한 능력은 다 높으면 됩니다. (당연한 말을... -_-;)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신경쓸 것이 매우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나씩 살펴봅니다. 일단 여왕이 되기 위해서는 생일도 맘대로 하면 안됩니다. 별자리를 뭘로 하냐 하면.... 음... 죄송합니다. 까먹었습니다. -_-; 이거 한지 3년도 더 됩니다. 양해 바랍니다. 별자리는 기억 안 나지만 7월 24일경부터 8월 23일경까지 중 하나로 정합니다. 수호신이 태양신 솔이어야 합니다. (솔은 담배 이름이기도 합니다. -_-;) 왜냐 하면, 나중에 무신을 물리친 뒤에 태양신 솔을 만나면 기품을 100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여왕에게는 기품이 가장 중요함을 잊지 마십시오.
그럼, 생일이 7월 25일이라고 가정하고 설명합니다. 이것은 초반 1개월에만 지장을 주므로 큰 상관이 없습니다. 혈액형은 A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A형은 매달 스트레스가 2씩 증가하기 때문에 절대로 웃는 법이 없습니다. A형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 외의 요소는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하복, 동복을 사주고 지금은 여름이니 하복으로 갈아입힙니다. 이 정도는 말 안해도 스스로 할 수 있겠지요? 310G가 남습니다. (3년이 지났어도 이런 것까지 기억하는 것을 보면 프메가 내 인생에 끼친 영향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딸을 한 번 죽인 뒤에 며칠간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 지금이 7월 25일이니까 다음달까지 6일이 남았지요. 최초 교육 과목은 미술입니다. 미술은 하루에 40G이므로 6일간 미술을 가르쳐도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도 괜찮습니다.
30일인 달은 농장 한 번과 미술 한 번, 자유시간 한 번을 명령(?)합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는 0을 유지합니다. 31일인 달은 농장 두 번과 자유시간 한 번을 명령(??)합니다. 역시 스트레스는 0이 유지됩니다. 아직은 도덕심이 높지 않으므로 0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하십시오.
자, 미술을 가르치다가 갑자기 작품을 내라고 하면 그만 두고, 미술이 중급이 된 후 두 번째 시간에는 예술이 90이상이어야 합니다. 분명히 그 때까지 90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것을 가르쳐서 예술을 높입니다. 시문학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해서 90에 진입하면 작품을 냅니다. 주의! 미술 중급 둘 째 시간은 소지금이 600G쯤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 때 작품 그리기를 놓치면 여왕은 물 건너 갑니다. 안 그래도 시간이 촉박한데...
아까 전에 2차 시도에서 여왕을 성공했다고 했지요? 그 다음 3차 시도에서 실패를 하고 4차 시도에서 다시 성공을 했습니다. 4차 시도 때에는 11살 중반에 작품을 내는 것을 마쳤습니다. 어찌 되었든 12살이 되기 전에 마치십시오. 그리고 또 주의할 점은, 소지금을 1000G를 넘기면 안 됩니다. 1000G를 넘기면 번개같이 알아채고 행상인이 옵니다. 지금은 교육할 돈도 없는데 그런 것을 살 수 없겠지요. 행상인이 3번 오면 그 3번을 모두 이용해야 합니다. 돈 계산을 잘 해가면서 스케쥴을 짜십시오.
이제 12살. (세월 참 빠릅니다. ^^;) 12살이 된 직후에 수확제가 있습니다. (생일이 7, 8월이니까.) 이 때 미술 대회에서 1등하면 됩니다. 혹시 모르니 세이브를 해 둔 뒤, 1등을 못하면 다시 로드해서 수확제만 다시 하십시오. 상대방의 점수는 랜덤입니다. 제가 본 2등의 최소 점수는 84점이었습니다. 최대는 96점쯤 됩니다. 최소한 88점은 넘어야 하고, 이 점수는 작품을 낼 당시의 예술치로 계산합니다. 예술은 최대가 100이므로 최고 점수도 100이 넘지만, 가끔씩은 무슨 신이 찾아와서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3년이 지나서... -_-; 사교쪽으로 도움을 주는 신이 있잖습니까? 으음... 지금 게임피아 7월호를 찾아보니까 마신 파이먼이군요. ^^;) 예술을 4를 올려주고 가서 점수가 104점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제가 한 대로 착실히 하셨다면 그럴 확률은 천만 분의 일도 안됩니다. 참고로, 에디트로 예술치를 400으로 한 다음 작품을 내면, 점수는 400점이 됩니다.
여기서 받은 돈은 어떻게 할까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이제 사교평가는 180가까이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 수치를 500가까이 끌어올려야 합니다. 이 4000G는 무술이나 마법을 가르치는 데 사용하십시오. 무술을 추천합니다. 마법은 나중에 3번 연속 (1달 내내)가르치면 대마법사 훼이가 찾아와 개인적(?)으로 올리고 싶은 능력치를 늘려줍니다. 그 전에 세이브를 했다면 항마력을 올려보십시오. 10가까이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무술로 합니다. 행상인의 1차 방문 때에는 가장 싼 정령의 반지를 삽니다. 돈이 떨어지면 농장이나 나무 베기를 합니다. 이미 기품은 0이 되어있으므로 나무 베기도 상관 없습니다. 체력보다는 근력이 중요합니다. 근력이 올라가면 공격력도 올라가므로 검술 교육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전투력이 생기면 사막지대로 무사수행을 갑니다. 한 번 가보고 위험할 것 같으면 포기해도 상관 없습니다. 무사수행을 가면 오아시스로 가십시오. 전체 필드에서 북서쪽 구석에 있습니다. 정령을 만나죠? 지금은 기품을 50 올려줍니다. 이 기품도 살리고 싶다면 사막지대를 나중에 오십시오. 돈 걱정이 없을 때 쯤에. 돈 걱정이 없을 때가 언제인지 아시죠? 무사수행을 맘대로 할 수 있을 때. 특히 사막지대에서는 10일동안 많게는 8000G까지 벌 수 있습니다. 돈 벌려고 노력만 하면 최소한 2000G는 벌 수 있습니다.
으음... 쓸데없는 소리를 했군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런 식으로 계속 전투력을 올립니다. 가장 초급 단계인 수풀지대로 가봅니다. 수풀지대의 모든 몬스터는 가볍게 누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때 쯤에 필드 중앙 쯤에 있는 한 늪으로 들어갑니다. 늪 위쪽에는 바위로 막혀있고, 구멍이 하나 있는 곳이 보일 겁니다.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아래 늪에서 남서쪽을 뒤져보면 쑥 빠지더니 위쪽의 사방이 막힌 곳으로 나옵니다. 나오자마자 버나드(라는 이름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입니다.)가 있습니다. 없다면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식으로 해서 만나야 합니다. 대체로 5일째 이후에 나타납니다. 보통 여기까지 오는데 5일 쯤 걸립니다. (제가 애용하는 수풀지대 수련 코스로는 3, 4일 쯤 걸립니다. 이 코스는 뒤에서 얘기를 꺼내겠습니다.) 이 버나드를 이길 정도가 되면 다음 단계인 폭포지대로 갑니다. 폭포 지대 최남단에 큰 꽃이 있는 섬에서는 하룻밤 묵으면 요정을 만납니다. 여기서 끈기있게 계속 돌아다닙니다. 언젠가 여도적(이름을 또 까먹었습니다. -_-; 게임피아에는... 바니스타라고 나오는군요.)을 만납니다. 얘도 이기면 세 번째 코스, 도적 퇴치로는 마지막 코스인 빙산지대로 갑니다. 출구 가까이에 무슨 집이 하나 보이죠? 평소에 들어가면 아무도 없습니다. 참고로 사막지대의 집이나 빙산지대의 이글루에 고양이의 눈을 가지고 들어가면 고양이를 만납니다. 고양이의 눈은 수풀지대의 고양이와 싸워 이기면 랜덤으로 얻습니다. 얻을 확률은 대충 쯤 됩니다. (참고로 <- 이것은 수식 기능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글로 보고 있다면 정상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으음... 또 쓸데없는 소리를... 몇 번 들어가도 카스티유가 안 나옵니까? 끈기를 가지고 들어가십시오. 언젠가는 나옵니다. 지금가지 정상적으로 했다면 반드시 나옵니다. 카스티유는 꽤 셉니다. 얘를 이길 정도가 되면 도적 퇴치를 끝내고 (어차피 더 이상은 없습니다.) 신에게 도전해보십시오. 빙산지대 맨 꼭대기에 살고 있습니다. 무신에게 가는 길은 아주 긴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참, 전의라는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쉽게 풀어쓰면 전투 의욕입니다. 전의라는게 다 떨어지면 항복하는데, 주인공 딸에 경우는 전사평가나 마법평가 중 높은 수치로 나타납니다.
카스티유를 이길 때까지 교육을 시킵니다. 그리고 바니스타를 이길 때 쯤 되면 이제 무사수행으로 돈을 많이 벌었을 것입니다. 마법교육을 시킵니다. 최소한 1800G로 한 달 내내 마법교육을 하는 식으로... 위에서 말했었습니다. 마법교육까지 철저히 시켰으면 이제 방어력을 올려 무신에게 도전합니다. 빠르면 14세 때 무신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방어력을 올리려면 격투술을 고급까지 가르쳐야 합니다. 고급이 되어도 방어력은 90을 넘기 힘듭니다. 어쨌든 방어력을 90이상으로 올리고, 미스릴 갑옷과 동방도 (발큐리아에게 발큐리아의 검을 얻었다면 발큐리아의 검으로 합니다.)를 장비하고 무신에게 도전합니다. 항마력은 높을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저는 14세 때 체력 320, 항마력 30일 때 이겼습니다. 방어력을 올리기 싫으면 체력을 올리면 되지만, 방어력을 올리는 편이 낫습니다. 체력을 올리면 기품이나 매력이 떨어지니까. 그리고 무신을 이기기 전에 바니스타를 이겨서 마법교육을 시킬 때 쯤에는 사막지대도 갈 수 있습니다. 늙은 용이 사는 방에도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여기는 15세 이후에 오면 용의 레오타드를 얻습니다. 오아시스로 갑니다. 이제 돈 걱정이 없으니 기품이나 매력 떨어지는 아르바이트는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제부터 기품과 매력을 키워나갑니다. 또, 행상인의 2차 방문 때에는 악마의 팬턴트를 사고, 3차 방문 때에는 정령의 반지나 비너스의 목걸이 중 하나를 사되, 비너스의 목걸이는 될 수 있는 한 일찍 사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중상급자는 알 것이고, 초보자는 사 보면 압니다. 효과는 늦어도 1년 안에 나타납니다. 악마의 팬턴트를 가지고 악마의 동굴에 들어가서 마성을 얻는다고 하십시오. 단, 돈을 벌 이유라면 정령의 반지 쪽이 훨씬 낫습니다. 마성을 얻는다고 하면 기품과 매력이 각각 100이 오르고 마력이 10오르는 대신 도덕심이 0이 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교회를 보내면 안됩니다. 도덕심이 0이 된 직후에 교회를 몇 번 보내서 안정권까지 끌어올립니다. 대략 50정도까지만 올리면 됩니다. 몬스터를 죽여 쌓여 온 업보는 나중에 다 만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도덕심 500을 올리려면 대략 1년 7개월이 걸립니다. (계산까지 해 봤습니다. ^^;) 16세 중반부터 교회만 보내면 되고, 그 이전에 다른 모든 능력치는 최고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악마의 동굴 앞에서 하룻밤 묵으면 마왕 루시폰 (주인공이 젊은 기사 시절에 물리쳤던 존재죠?)을 만납니다. 그리고 이것은 도덕심이 안정권일 때 사용해야 하니까 악마의 팬턴트를 사용하기 전에 실행합니다.
자, 이제 무신 얘기로 다시 갑니다. (메뉴얼이 정신 없어지는군요.) 무신을 이기면 태양신 솔을 만나 기품 100을 얻습니다. 이 때 쯤 되면 가사 관련 능력을 빼고는 거의 상위권일 것입니다. 기품은 어느 정도입니까? 마왕의 동굴 앞에서 텐트를 치지 않았다면 대략 270일 것입니다. (악마의 팬턴트 100 + 정령의 반지 50 + 비너스의 목걸이 20 + 태양신 솔 100) 그러면 900은 아직 멀었습니다. 마왕의 동굴 앞에서 어느 능력을 올리고 싶냐고 물으면 기품을 선택합니다. 최소 1에서 최대 45정도 까지 올라갑니다. 이 때는 업보가 15인지 25인지 올라갑니다. 비너스의 목걸이의 도움으로 대략 80정도의 기품이 더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기품과 매력은 해결되었습니다. 전사평가와 마법평가는 무사수행으로 올립니다. 차후에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이제 가사평가가 문제입니다. 가사 관련 능력 중에 요리만 잘 하면 됩니다. 요리는 수풀지대의 요정에게서 올립니다. 이제 제가 애용하는 무사수행 코스를 알려드리죠. 수풀지대에서 가사평가, 마법평가, 전사평가를 모두 올리는 방법. 요리는 극동지방의 비석 옆에서 텐트를 치면 30정도 올라갑니다. 엘프의 나무에서 마법 능력을 5씩 올리면 마법평가는 15올라갑니다. 이 둘을 끝내고 집에 일찍 들어가면 전사평가가 일의 자리만큼 올라갑니다. 단, 몬스터와의 전투에서는 무술로 합니다. 이것을 꽤 반복하면 전사평가, 마법평가, 가사평가가 비슷해 지면서 500을 돌파합니다. 사교평가는 수확제에서 얻는 명장의 붓으로 50씩 올립니다. 이제 4개 평가가 비슷하지요? 그러면 사막지대에 가서 기품을 900이상 끌어올립니다. 16세 중반까지 하십시오. 800에 가까운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마지막 날에 찻잔을 대량으로 구입해 주십시오. 찻잔 공장을 차려도 될 정도로 하면 900은 거뜬히 넘습니다. 그것이 맘에 안든다면 2000G짜리 드레스를 사 주십시오.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게임피아에서 찾아 보니까 실크 드레스로군요. 16세 중반부터는 무조건 교회만 보냅니다. 그동안 쌓인 엄청난 업보가 여기서 다 풀립니다.
자, 이제 중심적인 모든 것을 설명했습니다. 어떻습니까? 간단하지요? 지력은 자연과학으로 올리십시오. 가사평가를 요리대회에서 올려도 좋습니다. 단, 극락조의 알을 먹지 않아서 감수성이 오르면 좀 문제입니다. 감수성이 나이에 비해 많으면 가출을 합니다. 불량소녀가 아닐 때도 말입니다. 주의하십시오.
약간 두서 없는 글이지만 프메2 몇번해보셨으면 다이해하실거에요.
저도 이글보고 이글대로 해봤는데 처음에는 귀빈 두번째는 왕비 되더군요.왕비 될당시 능력치는 정말 에디트 없이 이정도로 키울수있구나하고
저도 놀랄 정도였습니다.
체력441
근력339
지능605
기품925
매력850
도덕심551
신앙심989
업보0
감수성803
전사평가589
마법평가481
사교평가462
가사평가508
이렇게 키워서 왕비됐어요
아직 왕비 못키워보신분이나 이방법대로 안해보신분 한번해보세요.
주의할점 몇가지
악마의동굴앞에서 텐트칠때 신앙심이 20미만이면 능력치 안주고 업보만
100쌓입니다 신앙심 가급적100이상 유지해주세요.또 악마의동굴앞에서
능력치올리는것은 매력을 올리세요. 기품은 예의범절만 가르치고
이벤트에서 얻고 막판에 차잔 20개사는것만으로도 900가뿐이넘습니다.
무신과 싸울때 지능도 중요합니다 지능수치=MP수치이기때문인데요.
무신깰때는 마법으로 꺾어야됩니다.
이상입니다..
P.S:왜 자료실 업이 안대지 ㅜ.ㅜ 내 세이브파일도 올리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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