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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하나됨의 길(UNION)

작성자철마|작성시간26.06.16|조회수20 목록 댓글 0

    내가 그대를 통하여

초자아적 이데아를 자유롭고도

충분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그대 자신을 에게 바치겠다고 결심한 그대에게,

에게 그대의 온 생명을 다 바쳐도 좋다고 마음을 굳힌 그대에게,

그리하여 에고가 빚어내는

모든 생각과 희망,

목표를 한쪽으로 치워 놓은

그대에게 말하노니,

명심하고 새겨들으라.

 

     나는 그대 삶의 모든 경험을 통하여

그대를 여기까지 이끌어 왔다.

그대가 만약 를 섬길 준비가 되어 있고

기꺼이 그렇게 하고자 한다면,

그래서 그대 스스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대의 지성과 그대의 힘과 그대의 실체라는 것들은

사실은 나의 것임을 알게 되었다면,

그때에야 비로소 그대는

나의 말씀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고,

거기에 복종할 준비를 잘 갖춘 셈이 된다.

 

    경험을 통해 그대를 여기까지 이끌어 온 것은,

이제 그대에게 가르쳐 주려는 것들을 위해서이다.

그러나 그대가 준비가 되어 있고,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라면,

와 함께 깨어 있는 마음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운 경험을 기다리는 기쁜 마음으로,

그러나 고요히 가라앉은 마음으로,

하나하나가 나의 뜻을 드러내는

경이로운 표현임을 미리 알아두어라.

나는 내뜻을 그대에게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고,

그럼으로써 그대는 사랑과 친밀함 속에서

점점 더 와 하나 되어 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되면,

모든 경험은 시험이나 재판이 아니요,

앞선 행위에 대한 카르마적 결과도 아니게 되리라.

모두가 다 축복이 되리라.

왜냐하면 그 경험들 하나하나를 통하여,

나는 그대 자신의

진정하고도

경이로운 참자아에 대한 비전을,

나의 실재에 대한 영광의 비전을

그대에게 보여줄 것이기에,

그리하여 그대는 과거의 낡은 욕망을

더 이상 따르지 않게 될 것이고,

오직 내가바라는 바를 알고자 하여,

를 기쁘게 하는 일에만 몰두하게 되리라.

 

    여러 가지 새로운 변화가 닥쳐오리라.

행위에 있어서도,

되어가는 대로 묵묵히 지켜보는 일이 늘어나고,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그대 스스로를 닥달하는 일도 없어져서,

그것이 곧 내가 요구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채고서

무엇이든 그대 앞에 주어진 일을 잠자코 하게 되리라.

그렇게 그대 안에 있는 초자아적인부분을 살림으로써,

언제나 를 기쁘게 하려고 애쓸 것이다.

그렇게 거기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그대는 나의 의지를 더 빨리 실현시키게 된다.

 

    그대의 일 속에서조차도,

그대는 거기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실, 어떠한 일이든,

그대에게 그런 일감을 가져오는 것은 바로 .

그대를 성공한 사람이나

실패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다.

개미처럼 일하게 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자손을 위해서 부를 쌓도록 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대가 가진 모든 것을 잃게 하기 위함도 아니요,

무엇을 축적하게 하기 위함도 아니다.

성공이나 실패를 통해서,

혹은 의욕 부족이나 능력 부족을 절감함으로써,

그대의 내면에 자리하는 초자아적인 하나,

어서 빨리 깨우치도록 그대의 가슴을 재촉하기 위함이다.

나는, 그대가 하는

이 모든 것들에 영감을 불어넣고,

일일이 감독한다.

그대가 깨어 있는 마음으로

진정한성공의 대열에 끼일 수 있기를 기다리면서,

 

    그대는 그때 배우게 되리라.

그대의 일이나 노동이나 삶의 조건이란 것은,

단지 스쳐 지나가는 부차적인 것임을,

최선이라고 여기는 그런 경험들을 통하여

그대를 이러한 깨달음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내가선택하고 사용하는 외부적인 탈것일 뿐이라는 것을,

또한 그와 동시에,

지금은 불완전하게 표현되고 있는

그대 안의 영혼의자질들을 일깨우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것을.

 

    그대가 를 알 수만 있다면!

그대가 사무실에 가거나 가게에 가거나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그대와 함께 동행하는

를 알아볼 수만 있다면!

언제나 그대 가슴 속에서 살고 있는 ,

그래서 그대의 일과

그대의 모든 삶의 방향을

내가가리켜 보일 수 있도록 허락하기만 한다면!

진실로 그대에게 말하노니,

그대가 이를 허락하기만 한다면,

그대는 즉각 내면에서 솟구치는

새로운 을 느끼게 되리라.

부드럽고 친절한 동정심, 진실한 형제애,

만나는 모든 이들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마음이

그대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고,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도

그런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불러일으켜 주리라.

이야말로 일을, 돈을, 친구들을,

풍요로움을 그대에게로 끌어당겨 줄 것이다.

이야말로 지고한 생각들을 그대에게로 이끌어 와서,

그대로 하여금 삶의 매 순간마다

나의 초자아적인 힘과 속성들을 선연하게 보여주게 하고,

깨어 있는 마음으로 구현하게 해주리라.

 

    그대는 를 발견하고

를 예배하기 위해서라면,

더 이상 교회나 종교적인 모임에

나갈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내가 계시되어 있다는책이나 가르침도

읽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대신,

그대는 내면으로 눈길을 돌려

언제나 거기에서 를 만날 것이다.

와 하나 되는 기쁨과

를 섬기는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져서,

내 목소리를듣고

거기에 복종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에도 관심을 두지 않게 되리라.

그 사랑은 그대가 어디를 가든,

어떠한 일을 하든, 그대를 채워 주고,

길을 예비해 주고,

그대 주변의 모든 것을 부드럽게 감싸 주리라.

 

    내가 어디로 그대를 보내든,

나는 그대를 높이 들어 올려 쓸 것이다.

그대가 속한 공동체에서

효모 같은 역할을 하게 하리라.

모든 이들을 에게로 이끌어,

나의 축복을 받게 하리라.

이 모든 일이 그대를 통해 이루어지겠지만,

그대는 이제 그대의 개성을 내세우지 않고

나의 신성한 초자아성만을 앞세울 것이기에,

그들은 그대를 잊고 오직

만을 바라보게 될 것이고,

그들 자신의 가슴 속에서

나의 현존을 느끼게 되리라.

하여 그들은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으로,

새로워진 목적을 향해 나아가리라.

 

    그대의 집안에서도,

나는 그대와 함께할 것이다.

그대와 가장 가까운 가족들을 통하여,

나는 그대에게 많은 놀라운 것들을 가르칠 것이다.

가족 중 누군가가 진리에

격렬히 저항하는 모습을 보일 때조차도,

그대는 이제 그것을 이해할 수가 있게 된다,

남편과 아내, 아이들과 형제자매들,

부모를 통해

나는 그대 안에 잠재되어 있는

위대한 자질을 계발할 것이다.

인내, 관대함, 참고 견딤, 말을 다스리는 기술,

사랑에 넘치는 친절, 진정한 헌신,

가슴의 소리를 알아듣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대의 가슴 속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가슴 속 깊은 곳에도 내가있다는 것을,

나는 그대로 하여금 깨닫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안의 나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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