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고된 PhotoShop 2021 V22.1.1.138 버전의 OS 그래픽 가속관련 Pixel Liquify(픽셀유동화) 딜레이
현상이 발생하는 시스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하여 메모합니다
특별히 9-11세대의 Intel 프로세서가 가지는 문제가 아닌 Nvidia사의 일부 구형 그래픽카드의 그래픽드라이버와
OS가 만들어주는 프로세싱에서 포토샵의 실행에 영향을 주는 내용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서는 일단
포토샵 설정의 성능 즉 Performance의 그래픽 프로세스 세팅부분에
그래픽 프로세서의 기능을 포토샵이 직접 사용하도록 체크 된 상태에서 세부 세팅(Advanced Settings)항목의
5가지 체크 항목에서
윈도우 10을 베이스로 포토샵을 이용할때 사진처럼 2개 항목만 체크를 하면 이상의 딜레이 현상이 사라진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주의 : 위의 캡쳐는 포토샵 MAC OSX버전의 설정 항목이지만 윈도우 용과 차이는 없습니다
이로서 Intel의 멀티 코어 프로세서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포토샵이 발전했고 이제는 그래픽 프로세서의
여러가지 가속 및 첨단 기능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면서 그래픽 프로세서의 사용에 대한 설정 부분이 실제적인
포토샵의 작업중 사용하는 하드웨어 자원의 종류에 따라서(그래픽 프로세서의 종류) 몇몇 기능에서 딜레이 현상이 발생가능하고..
OpenCL의 사용유무나 30Bit 디스플레이 사용유무등의 내용과는 성격의 차이가 있는 OS의 네티브 그래픽 가속기능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Pixel유동화기능에 딜레이발생 ... 이에 대한 Adobe의 패치가 적용된 버전이 나오기 이전에는 사용자가 직접
세팅의 조정으로 안정적인 포토샵의 작업 환경을 만들어야 할듯합니다 ..
물론 새로운 포토샵의 버전은 언제나 또다른 최신 기능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기에 21세기 포토샵 사용자는 포토샵의
새로운 기능에 대하여 빠르게 대응하고 적응하는 것이 사진 아티스트의 전유물이 아니라 스마트폰등의 개인적인 활용 매체가
발전하고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포토샵이라는 앱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이라 필자는 이야기 합니다..
** 주의 이러한 포토샵의 그래픽 프로세서 (그래픽 드라이버)관련 문제는 포토샵의 자체적인 버그를 떠나서 사용자의
PC환경이나 OS/그래픽 드라이버의 세팅 최적화문제에 기인하여 발생하기도 하며 특정 그래픽 프로세서 (구형등) 및
그래픽 프로세서 제조사가 제공하는 드라이버의 버전및 그래픽 카드 제조사의 커스텀 드라이버의 상이성에서도 원인을
찾을수 있기에 자신의 사용하는 PC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최적화에 대한 노력및 노하우가 중요하다는 관점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