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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작성자정병수(232기)|작성시간26.06.23|조회수5 목록 댓글 0

혼자서 웃었다. 

그리움에 찻잔이 

식어 가듯이~


누군가의 얼굴이 

종일 어른거려 

빗길을 걸었다.


강가의 빗방울은 

하염없이 동그라미를 

그리고???


(어느 시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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