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間の國のアリス [Tinker Bell 수록/1984]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작사:松本 隆(마츠모토 타카시)
작곡:吳田輕穗(쿠레타 카루호)
편곡:大村雅朗(오오무라 마사아키)
鳶色のほうき星流れて消えて
(토비이로노 호오키보시 나가레테 키에테)
다갈색 유성이 떨어지고
街角を客船が通り過ぎるわ
(마치카도오 캬쿠센가 토오리 스기루와)
골목을 유람선이 스쳐 지나가
半袖のセ-タ-を着ているあなたが wow wow
(한소데노 세에타오 키테이루 아나타가 wow wow)
반팔 쉐터를 입은 당신이 wow wow
三日月に腰かけて指笛吹くの
(미카즈키니 코시카케테 유비부에 후쿠노)
초승달에 걸터앉아 휘파람 불고
魔法の時計逆にまわせば
(마호오노 토케이 갸쿠니 마와세바)
마술시계 꺼꾸로 돌리면
赤いリボンとビ-ズの指輪
(아카이 리봉토 비이즈노 유비와)
붉은 리본과 구슬반지
Woo Fairy girl あなたを追いかけ
(Woo Fairy girl 아나타오 오이카케)
Woo Fairy girl 당신을 뒤좇아
空を飛ぶけど 上手く飛べない
(소라오 토부케도 우마쿠 토베나이)
하늘을 날지만 잘 날 수 없어
Woo Fairy girl 私はちょっぴり
(Woo Fairy girl 와타시와 춋삐리)
Woo Fairy girl 난 조금
不機嫌
(후키겡)
기분 상한
時間の國のアリス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誰だって大人にはなりたくないよ
(다레닷테 오토나니와 나리타쿠나이요)
아무도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永遠の少年のあなたが言うの
(에이엔노 쇼넨노 아나타가 이우노)
영원히 소년인 당신이 말하면
シャム猫のぬいぐるみ抱きしめながら wow wow
(샤무네코노 누이구루미 다키시메나가라 wow wow)
샴고양이 인형 끌어안은 채 wow wow
叱られた子のように私立ってた
(시카라레타 코노요오니 와타시 탓테타)
야단맞은 아이처럼 서있는 나
瞳閉じれば四次元の迷路
(히토미 토지레바 요지겐노 미치)
눈을 감으면 4차원의 미로
タキシ-ド着たウサギが走る
(타키시도 키타 우사기가 하시루)
턱시도 입은 토끼가 뛰어간다
Woo Fairy girl 童話の世界じゃ
(Woo Fairy girl 도오와노 세카이쟈)
Woo Fairy girl 동화 속 세상에선
Kissする時はおでこにするの?
(Kiss 스루토키와 오데코니 스루노?)
Kiss 할 때는 이마에다 하는거야?
Woo Fairy girl くちびる尖らせ
(Woo Fairy girl 쿠치비루 토가라세)
Woo Fairy girl 불만스레 입술 내밀며
振り向く
(후리무쿠)
뒤돌아보는
時間の國のアリス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カボチャの馬車と毒入り林檎
(카보챠노 바샤토 도쿠이리 링고)
호박 마차와 독이 든 사과
頰つねっても痛くないのね
(호오 츠넷테모 이타쿠나이노네)
볼을 꼬집어도 아프지 않은걸
Woo Fairy girl あなたを追いかけ
(Woo Fairy girl 아나타오 오이카케)
Woo Fairy girl 당신을 뒤좇아
空を飛ぶけど 上手く飛べない
(소라오 토부케도 우마쿠 토베나이)
하늘을 날지만 잘 날 수 없어
Woo Fairy girl 私はちょっぴり
(Woo Fairy girl 와타시와 춋삐리)
Woo Fairy girl 난 조금
不機嫌
(후키겡)
기분 상한
時間の國のアリス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Woo Fairy girl 夢なら續きを
(Woo Fairy girl 유메나라 츠즈키오)
Woo Fairy girl 꿈이라면 계속
見させて
(미사세테)
꾸게해줘
時間の國のアリス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유밍이 작곡한 세이코 노래들은 하나같이 주옥같지만 이 곡도 상당히 매력적이죠. 당시 유행하던 팬터지 만화(가령 오오시마 유미코 라던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가사입니다.
94년도 콘서트 영상을 보고나니 그 시절이 새록새록...
그나저나 전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사진작가 藤原新也(후지와라 신야)의 에세이'乳の海(젖의 바다)'에 수록된 '세이코論'이 떠오르지만, 워낙 옛날 책이라 아시는 분이 계실련지...^^;
80년대 세이코가 등장하여 일본가요계를 뿌리채 뒤흔들었다는 내용을 당시 경제 & 사회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상당히 비관적으로--;)한 명저입니다(세이코-일본가요 부분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만).
과대포장된 인공적인 목소리라는 혹평이 있었는데, 당시 급성장하던 일본 사회분위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부합된... 뭐 이런 내용이었죠.
혹자는 세이코를, 90년대 광란의 일본사회(거품경제의 대몰락은 우리나라 IMF나 가히 WTC 폭파사건에 비할만하죠)를 설명하기 위해 반드시 분석하고 넘어가야하는 '80년대'의 상징적 캐릭터라고들 합니다.
분석이야 어쨌든 힘들때 자주 생각나고 입에 담으면 용기가 생기는 노래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는데요...^^;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작사:松本 隆(마츠모토 타카시)
작곡:吳田輕穗(쿠레타 카루호)
편곡:大村雅朗(오오무라 마사아키)
鳶色のほうき星流れて消えて
(토비이로노 호오키보시 나가레테 키에테)
다갈색 유성이 떨어지고
街角を客船が通り過ぎるわ
(마치카도오 캬쿠센가 토오리 스기루와)
골목을 유람선이 스쳐 지나가
半袖のセ-タ-を着ているあなたが wow wow
(한소데노 세에타오 키테이루 아나타가 wow wow)
반팔 쉐터를 입은 당신이 wow wow
三日月に腰かけて指笛吹くの
(미카즈키니 코시카케테 유비부에 후쿠노)
초승달에 걸터앉아 휘파람 불고
魔法の時計逆にまわせば
(마호오노 토케이 갸쿠니 마와세바)
마술시계 꺼꾸로 돌리면
赤いリボンとビ-ズの指輪
(아카이 리봉토 비이즈노 유비와)
붉은 리본과 구슬반지
Woo Fairy girl あなたを追いかけ
(Woo Fairy girl 아나타오 오이카케)
Woo Fairy girl 당신을 뒤좇아
空を飛ぶけど 上手く飛べない
(소라오 토부케도 우마쿠 토베나이)
하늘을 날지만 잘 날 수 없어
Woo Fairy girl 私はちょっぴり
(Woo Fairy girl 와타시와 춋삐리)
Woo Fairy girl 난 조금
不機嫌
(후키겡)
기분 상한
時間の國のアリス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誰だって大人にはなりたくないよ
(다레닷테 오토나니와 나리타쿠나이요)
아무도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永遠の少年のあなたが言うの
(에이엔노 쇼넨노 아나타가 이우노)
영원히 소년인 당신이 말하면
シャム猫のぬいぐるみ抱きしめながら wow wow
(샤무네코노 누이구루미 다키시메나가라 wow wow)
샴고양이 인형 끌어안은 채 wow wow
叱られた子のように私立ってた
(시카라레타 코노요오니 와타시 탓테타)
야단맞은 아이처럼 서있는 나
瞳閉じれば四次元の迷路
(히토미 토지레바 요지겐노 미치)
눈을 감으면 4차원의 미로
タキシ-ド着たウサギが走る
(타키시도 키타 우사기가 하시루)
턱시도 입은 토끼가 뛰어간다
Woo Fairy girl 童話の世界じゃ
(Woo Fairy girl 도오와노 세카이쟈)
Woo Fairy girl 동화 속 세상에선
Kissする時はおでこにするの?
(Kiss 스루토키와 오데코니 스루노?)
Kiss 할 때는 이마에다 하는거야?
Woo Fairy girl くちびる尖らせ
(Woo Fairy girl 쿠치비루 토가라세)
Woo Fairy girl 불만스레 입술 내밀며
振り向く
(후리무쿠)
뒤돌아보는
時間の國のアリス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カボチャの馬車と毒入り林檎
(카보챠노 바샤토 도쿠이리 링고)
호박 마차와 독이 든 사과
頰つねっても痛くないのね
(호오 츠넷테모 이타쿠나이노네)
볼을 꼬집어도 아프지 않은걸
Woo Fairy girl あなたを追いかけ
(Woo Fairy girl 아나타오 오이카케)
Woo Fairy girl 당신을 뒤좇아
空を飛ぶけど 上手く飛べない
(소라오 토부케도 우마쿠 토베나이)
하늘을 날지만 잘 날 수 없어
Woo Fairy girl 私はちょっぴり
(Woo Fairy girl 와타시와 춋삐리)
Woo Fairy girl 난 조금
不機嫌
(후키겡)
기분 상한
時間の國のアリス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Woo Fairy girl 夢なら續きを
(Woo Fairy girl 유메나라 츠즈키오)
Woo Fairy girl 꿈이라면 계속
見させて
(미사세테)
꾸게해줘
時間の國のアリス
(지칸노 쿠니노 아리스)
시간 나라의 앨리스
*유밍이 작곡한 세이코 노래들은 하나같이 주옥같지만 이 곡도 상당히 매력적이죠. 당시 유행하던 팬터지 만화(가령 오오시마 유미코 라던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가사입니다.
94년도 콘서트 영상을 보고나니 그 시절이 새록새록...
그나저나 전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사진작가 藤原新也(후지와라 신야)의 에세이'乳の海(젖의 바다)'에 수록된 '세이코論'이 떠오르지만, 워낙 옛날 책이라 아시는 분이 계실련지...^^;
80년대 세이코가 등장하여 일본가요계를 뿌리채 뒤흔들었다는 내용을 당시 경제 & 사회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상당히 비관적으로--;)한 명저입니다(세이코-일본가요 부분은 일부분에 불과합니다만).
과대포장된 인공적인 목소리라는 혹평이 있었는데, 당시 급성장하던 일본 사회분위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부합된... 뭐 이런 내용이었죠.
혹자는 세이코를, 90년대 광란의 일본사회(거품경제의 대몰락은 우리나라 IMF나 가히 WTC 폭파사건에 비할만하죠)를 설명하기 위해 반드시 분석하고 넘어가야하는 '80년대'의 상징적 캐릭터라고들 합니다.
분석이야 어쨌든 힘들때 자주 생각나고 입에 담으면 용기가 생기는 노래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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