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밝은 혜성 맥노트 사진 헬리혜성보다 밝아[사진보유]가장 밝은 혜성 맥노트 사진 헬리혜성보다 밝아[사진보유]맥노트 혜성(C/2006 P1) 오스트레일리아 천문학자 롭 맥노트(Rob McNaught)가 지난해 7월,50㎝ 반사망원경으로 발견한 이 혜성은 현재 근일점(태양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 접근하며 점점 밝아지고 있다.
맥노트 혜성은 1월 13일쯤 근일점을 통과할 예정인데. 이 때의 거리는 0.17AU(1AU는 지구와 태양간의 거리로 약 1억5000만㎞)로 수성보다 태양에 더 가까운 거리이다. 육안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 혜성의 현재 밝기는 2∼3등급 정도. 그러나 태양을 돌아나온 후 지구에 접근하는 이번달 중순부터는 1등급 이상의 밝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관측자들은 이 혜성이 -1등급 이상으로 밝아지면서 2000년 이후 최대의 혜성이 될 가능성도 예측하고 있다
남반구에서 발견된 이 혜성은 북반구에서는 관측하기 쉽지 않고 혜성을 보기 위해서는 해가 진 직후 서쪽 지평선이 보이는 곳으로 가야 한다. 염소자리 밑에서 밝게 빛나는 금성에 시선을 맞춘 후 천천히 오른쪽 아래로 눈을 돌리면 지평선 근처에서 긴 꼬리를 휘날리고 있는 '우주의 진객'을 만날 수 있을것이다. 단,혜성이 태양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절대 망원경이나 쌍안경을 태양쪽으로 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주기 혜성인 맥노트는 한번 지구를 지나가면 다시는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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