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득도(得道)라도 한 느낌이다
내 할 일 하고,
밥 한 그릇 다 먹고,
내가 알아서 씻고,
내 소지품 내 기쁜 모습으로 정리 하고,
내 삶을 노래하게 되고,
그러다 생각하니 나는 지금
최상의 행복상태인 것을 느낀다
그런 느낌을 갖게 된 것이
거창하게 말하자면 득도(得道)라고
혼자 속으로 생각해 본다
요즘 들어 입맛이 없어 힘들었는데
오늘은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나니
내 삶 전부가 행복으로 짜 맞춰진
감사한 시스템임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 소중한 행복이고
하늘의 선물임을 느낀다
그리고 또 절실하게 느낀다
정말이지 행복은 큰 것이 아니고
소박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선들선들 시원한 바람이 불고
화창한 햇볕이 쏟아지는 날,
뭐든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날
난 행복의 바다에 빠져 있다
삶이 벅찬 기쁨으로 넘쳐나는 사람이라면
주어진 모든 것이 다 이렇게
소중하고 감사하고 보배로우리라
文友 여러분!
부디 행복하세요
마음 속 행복의 창이 활짝 열려져서
환희의 찬가들을 부르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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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리체 작성시간 26.06.23 행복~
저도 요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5월말쯤에, 전혀 연고도 없는, 지인 세컨하우스에 2개월살이 왔는데요
친구가 와보더니 하늘아래 첫동네 라네요~ㅎ
동네 전체가 7가구인데 3집은 비어있는거 같고 집도 드문드문 있어서 3박4일 있어도 사람 구경도 못하고,
밤에는 별도 보이고 소쩍새도 울고...
더 중요한것은 성지 신부님을 알게 되었는데 주일이나 수요일에 성지 순례자가 없는 날에는, 미사를 신부님과수녀님, 우리부부, 그리고 또 한 자매님하고 다섯명이 미사드리고, 식사도 같이하고...
살다가 이런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빠빠라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4 리체님 안녕하세요?
그야말로 피부에 와 닿는 은총을 누리고 계시군요?
그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에덴낙원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날마다 은총 가득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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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체 작성시간 26.06.24 감사합니다
빠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