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박문수작성시간12.03.17
모든걸 각오하고 시작하신거잖아요. 조금 더뎌도..힘이 들어도.. 비비님은 다 잘 해내실겁니다. 젊은 아이들에 비해 암기력은 떨어져도 이해력과 응용력은 월등한 우리 나이입니다. 부디 힘을 내소서. 하나님도 기도만 하는 자 보다는 스스로 돕는자를 먼저 도우시리니... ^^
작성자솔향기작성시간12.03.17
너무 급하게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젊은 친구들의 머리와 체력을 두고 경쟁하기 보다는 연륜과 지혜로 슬기롭게 대처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빨리빨리 학점 채워서 졸업하고 뭣도 하고 하는 그런 조급함 보다는 .. 조금은 느리게 그리고 여유를 가지고 비비님이 그토록 하고 싶어 하시는 음악을 공부 하셨으면 합니다. 괜히 몸이라도 상하고 그리고 의욕을 잃게 되면 빠른 것이 아무 소용이 없을테니.. 그저 느긋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