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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문수 작성시간12.07.02 언제나 함께하면 반가운 분들..
사는 이야기 나누며 격의없이 낄낄대는 분위기라서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준비하느라 애쓰신 향기님은 그 와중에도 이것저것 챙겨 내오시느라 분주하셔서 송구한 마음이구요.
맛있게 다 먹고나서 일제히 손을 걷어 부치고 설거지와 정리를 하는 모습은 참 일사분란 하더군요.
역시 봉사하시는 분들은 뒷정리에도 뭔가를 보여 주십니다. ㅎㅎㅎㅎ
다음 번개도 비가오는 날이거나 주말이 아니길 바래보면서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그날은 천막밑에서 고기 구우며
음향기기 없이 가수분들의 통기타 라이브라도 곁들이는 시간이 된다면 더 멋지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