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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1.05 누군가를 미워하고 또 내 안에 분을 품고 있어봐야 나만 손해이지요..
이렇게 가슴속에 담긴 분을 글로서 풀어 내고 나니 내 가슴 안에 남은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에대한 그런 이야기들을 하였던 사람은 까마득히 잊고 있고...
자신의 이야기가 어떻게 돌고 돌아서 당사자에게 들어 갔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그러니 이곳에 들어 와서 이 글을 읽으면서도 누구의 이야기인가 할수도 있을테구요..
결국 이야기 듣고 화가난 나만 바보가 되느것 같기도 하고...ㅎㅎ
아무쪼록 좋은 말만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향기네는 칭챤과 격려를 먹고 자라나는 곳입니다...ㅎㅎ